SAS 아시아 태평양 지역, ‘SAS 리스크 인텔리전스’ 제품 군 최대 매출 기록

뉴스 제공
SAS코리아
2008-10-14 10:4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비즈니스 솔루션 선두 기업인 SAS코리아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SAS 리스크 인텔리전스’ 솔루션 부문 매출이 3/4분기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SAS코리아는 작년 말 현대해상의 사기 방지 시스템과 삼성증권, 대신증권의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을 수주했으며 올 해에는 굿모닝신한증권의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에 이어 최근 국민은행을 비롯한 주요 시중 은행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에 선정되는 등, 지난 3년간 리스크 관리 솔루션 부문에서 매년 5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리스크 관리 부문 성장세를 견인했다.

‘SAS 리스크 인텔리전스’는 기업 리스크 관리 및 규제 준수를 위한 ‘SAS ERMS(신용, 운영, 시장, ALM), ‘SAS AML(자금세탁방지)’, ‘SAS FDS(사기 방지 시스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장 및 신용, 운영 리스크 관리는 물론,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자금세탁방지, 사기 방지 및 금융 범죄 등의 모든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하나의 공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장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SAS코리아의 조성식 사장은 “최근 글로벌 경제 위기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금융 기관의 국내외 규제 준수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리스크 관리 솔루션 매출에 있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SAS의 놀라운 성과는 SAS가 금융 기관들의 리스크 관리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핵심 솔루션 업체임을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SAS코리아의 금융 영업 본부장인 최희복 상무는 “국내 금융 기관들의 50%이상이 은행권의 바젤II 및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증권사의 리스크 최고 기준 안을 대비하기 위해 SAS 솔루션을 부분적으로 도입한 상태이다. 이제는 고객들이 이미 도입한 개별 리스크 시스템의 총 소유비용 절감(TCO)과 함께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통합 리스크 관리 플랫폼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어 SAS를 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AS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리스크 관리 부문 책임자인 존 폴리(John Foulley)는 “각 국가 별로 경제 개발 수준이 상이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리스크 관리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올해에 일본의 미쯔비스와 스미모토와 같은 아시아 선진 금융 기관들이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인도,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총체적 리스크 관리를 위해 통합 방식을 채택하는 금융 기관들이 늘어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SAS는 금융 서비스 업계를 위한 운영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에서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리스크 분야의 전문조사 기관인 챠티스(Chartis)의 ‘신용 리스크 관리 시스템즈 2008 보고서’에서도 다시 한번 선두 자리를 차지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sas.com/korea

연락처

SAS코리아 김현민 과장 02-2191-7031 016-358-9098 이메일 보내기 , 정미교 이사 016-713-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