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10개국이 열광한 최고의 미스터리! ‘로스트 시즌4’ 10월 22일 DVD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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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미디어
2008-10-15 11:15
파주--(뉴스와이어)--정체불명의 섬에 추락한 48명의 승객들. 그러나 그들 중 6명만이 무사히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패닉 증상에 시달리는 생존자들. 무엇인가를 숨기는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비밀은 도대체 무엇인가?

전 세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중인 TV시리즈 <로스트>의 네 번째 시즌이 드디어 10월 22일 DVD로 발매된다. 섬에서 돌아온 그들이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도대체 무엇인가?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미스터리를 시즌 4에서 만날 수 있다.

2005년 에미상 작품상, 2006년 골든 글로브를 휩쓸며 명실공히 미드 중 최강의 미드로 꼽힌 미스터리 스릴러 <로스트>. 비밀을 간직한 승객들의 저마다의 사연과 정체불명의 섬에 추락한 후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섬에서의 생활. 이제 살아 돌아온 그들의 숨겨진 비밀과 이야기들이 밝혀지며 전 세계는 또 한 번의 충격에 빠진다.

시즌4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진행 중인 사건과 등장인물의 과거 행적이 오버랩 되며 진행되던 3시즌까지의 전개방식과는 달리, 현재 진행 중인 사건과 미래에 벌어지게 될 결과가 교차되는 방식으로 전개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즉, 시즌3까지는 시청자들이 등장인물들의 과거 행적을 통해서 섬으로 오게 된 공통점을 찾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시즌4에서는 이미 섬을 탈출한 몇몇 사람들의 행적을 통해서 앞으로 벌어지게 될 사건을 유추하도록 기획되었다. 과거에서 미래로 무게중심이 옮겨진 것. '오세아닉 6'(오세아닉 호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6명을 일컫는 말)가 섬에서 탈출하여 세상에 돌아와 살아가는 모습과 탈출하는 과정을 교차해서 보여주며 대표적인 ‘떡밥 드라마’답게 시청자의 구미를 강하게 당긴다.

한편 시즌4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6명 중에는 '선'역의 김윤진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우리를 반갑게 한다. 김윤진은 <로스트 시즌4>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의 중요 배우로 미국 신문 USA투데이의 1면을 장식하기도 했다.

회당 46억의 초대형 제작비. <로스트>는 영화 보다 더 스펙터클 한 규모의 드라마이다. 제작비만큼이나 시청률도 단연 톱. 2005년 5월 처음 방송된 이래 3년째 1,380만 명 ~ 1,59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 모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올 2월 첫 방송된 시즌4에서는 1,610만 명 이상 시청자의 호응을 얻어 시청률 1위를 기록하였다.

DVD 보너스 영상에는 시즌3에서 갑작스럽게 나왔던 미래 장면들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과 배우들의 소감 앞으로 시리즈 전개에 대한 이야기 등 <로스트> 시리즈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부가영상이 담겨있다. 또한 '오세아닉 6'에 대한 의문점을 담은 별도의 미스터리 다큐멘터리가 눈에 띈다. 실제 <로스트>를 현실로 가정하고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수많은 미스터리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최고의 보너스 영상이다. 각 인물들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은 마치 잘 만들어진 BBC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흥미진진하다.

돌아온 6명의 생존자와 사라진 나머지 사람들의 또 다른 비밀로 구미를 자극하는 <로스트 시즌4>는 총 1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0월 22일 국내 출시된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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