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멘션 데이타, 아시아의 자회사 데이타크레프트의 지분 44.9 % 전부 인수

2008-10-16 09:13
서울--(뉴스와이어)--미화 38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선도적인 글로벌 I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다이멘션 데이타(Dimension Data)는 오늘 아시아 자회사인 데이타크레프트의 소액 주주들이 보유한 데이타크레프트(Datacraft Asia Ltd)의 지분 44.9%를 다이멘션 데이타에 제공하는 것에 찬성하기로 가결했음을 발표하였다. 이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데이타크레프트 아시아는 지분 100%의 다이멘션 데이타 자회사가 될 것이다고 16일 밝혔다.

싱가포르 법률에 근거한 채무조정 합의서(Scheme of Arrangement)에 의해 발효된 이 계약의 조건에서, 주주들은 2008년 7월 21일 월요일 종가인 미화 99센트에 34%의 프리미엄이 붙은 주당 미화 1.33달러로 제안 받았다. 그리고 총 인수금액은 약 미화 2억 7,600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현금으로 조달되었으며, 이 현금의 일부는 주식 발행에 의해 조달되어졌다.

이 합의서는 싱가포르 법정에서 승인을 기다리는 상태이고, 승인이 완료되는대로 데이타크레프트는 싱가포르 주식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될 것이다.

다이멘션 데이타의 CEO인 브렛 도슨(Brett Dawson)은 “데이타크레프트의 주주들에 의해 이 제안이 받아들여져서 기쁘다. 데이타크레프트는 지난 11년 간 다이멘션 데이타의 일부로서 두 회사가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어오고 있었다. 또한 데이타크레프트는 아시아의 핵심 시장에서 강력한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데이타크레프트는 계속하여 더욱 더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기반을 확장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데이타크레프트의 CEO인 빌 패드필드(Bill Padfield)는 “이번 다이멘션 데이타 그룹으로의 편입은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막대한 이익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완전한 글로벌 그룹의 소유가 됨으로 보다 강력한 위치에 있게 되었다. 게다가, 우리는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되었고, 핵심 시장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는 기회의 범위도 글로벌하게 넓힐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거시적은 측면에서 이 거래는 데이타크레프트의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줄 것입니다. 우리는 그룹 차원에서 제공되는 자료들을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멘션 데이타의 자본 구조와 및 현금 흐름을 이용 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운용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 개요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대표: 정재성)는 글로벌 IC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통합, 데이터센터, 통합커뮤니케이션, 클라우드 및 가상화 그리고 IT아웃소싱 부문에 있어 차별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983년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설립된 되었으면, 2010년 세계 3대 통신기업인 일본 NTT그룹의 자회사로 인수되었다. 미국 포춘 선정 글로벌100대 기업의 72%, 글로벌500대 기업의 60%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총 58개국에서 약 26,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03개국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여 전세계 16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5월 데이타크레프트 코리아에서 다이멘션데이타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www.dimensiondata.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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