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8년 10월 14일자로 동원산업㈜(이하 ‘동사’)의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국내 최대 원양어업체로서의 확고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수익 및 현금창출력이 우수한 수준을 지속하고 있고 향후에도 제반 경영상태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평가일 현재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선박은 참치 선망선 15척(2008년 11월 신조 예정 1척 포함), 참치연승선 20척, 트롤선 1척 등 총 36척에 이르고 있다. 특히 참치선망선의 경우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에서 우리나라에 배정한 28척중 15척을 동사가 확보하고 있어 영위사업에서의 확고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확고한 시장기반과 함께 어획능력 및 물류기반 또한 우수한 상태로 원양어업 고유의 사업위험에 대한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수산부문의 우호적인 시장환경과 안정된 어획실적 등을 바탕으로 최근 수년간 양호한 영업실적을 시현하여 왔으며, 특히 2007년 이후 주어종인 통조림용 참치 가격의 강세와 어획량 증가 등에 따른 수산부문의 대폭적인 영업실적 호전에 힘입어 회사 전반적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수익성 개선 폭이 보다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2004년 WCPFC 발족 이후의 조업규제 강화에 따라 성장성은 다소 제약을 받고 있으나, 조업경쟁 및 어가 변동성 등이 크게 완화됨에 따라 수산부문의 사업안정성이 보다 강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물류사업과 태양광 발전사업 등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와 함께 미국 최대의 참치캔 제조업체인 스타키스트를 인수함에 따라 향후 성장성 제고와 함께 수익기반의 강화가 기대된다.

양호한 수익창출력과 원활한 현금흐름을 근간으로 최근 수년간 차입금 규모는 안정된 양상을 보여왔으나, 2008년 들어 스타키스트 인수자금의 조달에 따라 차입금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되었다. 차입규모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투자활동을 통한 수익기반 강화와 현금창출력 제고 등으로 잉여자금에 의한 상환재원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향후 재무구조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9월말 현재 차입금 규모는 3,108억원으로 2007년말에 비해 1,645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차입금 증가요인은 스타키스트 인수자금 조달에 의한 것으로 파악된다. 인수자금 이외의 차입자금은 대부분 출어자금, 선가자금 등 저리의 정책자금으로 구성되어 있어 차입구조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으로 판단되며, 보유 현금성 자산이 400억원을 상회하고 있어 재무유동성 또한 양호한 상태이다. 차입 규모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사업기반 강화를 통한 수익창출력 개선으로 향후에도 원활한 현금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보유자산의 가치, 금융시장에서의 신인도 등을 바탕으로 대체자금조달능력도 확보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차입원리금의 적기상환능력은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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