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바이러스, 국내 백신업계 최초 해외 이용자를 위한 외국인 전용 카드 시스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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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6 08:5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악성 코드와 바이러스 그리고 PC클리닉을 클릭 한번으로 검색, 삭제하고 PC최적화 기능을 더해 컴퓨터 속도를 크게 향상 시켜주는 신개념의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인 닥터바이러스 는 유료화 출시 2개월 만에 수백만 명의 회원을 확보 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백신업계로서는 최초로 프로그램 내부에 휴대폰, ARS, 카드 결제시스템을 탑재하여 웹사이트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가입을 하고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닥터바이러스는 또 타사와 달리 유료 버전 출시와 더불어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 및 유학생을 고려 국내 백신업계로는 최초로 외국인도 결제가 가능한 카드결제시스템을 탑재 대한민국 서울 사무실에 앉아서 해외로 진출한 보기 드문 사례를 보여 주고 있다.

닥터바이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유료화 출시 이후 2월말 현재까지 약 200만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그중 약 5 만명이 외국에 거주하는 해외 교포 혹은 유학생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월 평균 1만 달러 내외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닥터바이러스는 이에 힘입어 닥터바이러스 영문 버전 등을 추가로 개발 직접적으로 해외로 진출 교포 및 유학생을 주 타겟 으로 파고 들어, 올해 최소 100 만불 이상의 외화 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닥터바이러스는 특히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한편 레지스트리와 하드디스크 정리 등도 클릭 한 번으로 간단히 해결한다. 닥터바이러스 관계자는 “악성코드는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의 폐해를 유발한다”며 “닥터바이러스는 국내 최초로 매일 최신의 엔진 업데이트 체계를 갖춰 사용자의 PC를 애드웨어나 스파이웨어 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고 있으며, 24시간 감시체제를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닥터 바이러스는 초보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었으며, 악성코드와 바이러스 PC클리닉을 통합한 국내 최초의 데스크탑 메니지먼트서비스”임을 강조했다. 또 악성코드 치료 서비스만을 유료화 했고, 타사의 체계와 달리 바이러스 치료서비스는 매일 업데이트 를 통해 최신 바이러스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으면서도 무료로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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