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포장지 새 건강 경고문” 이렇게 달라진다
기존 경고문구 크기 :포장지 전면 면적의 20% 포장지 후면 면적의 20%
새로운 경고문구 크기:전면 면적의 30% 후면 면적의 30%
경고문구내용
(전면) 경고: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임신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경고: 건강을 해치는 담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 (2005년4월1일~2007년3월31일)
경고: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임신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습니다 (2007년4월1일~2009년3월31일)
경고: 건강에 해로운 담배, 일단 흡연하게 되면 끊기가 매우 어렵습니다.(2009년4월1일~2011년3월31일)
경고문구내용
(후면) 경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판매할 수 없습니다. 경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판매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2005년4월1일~2007년3월31일)
경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판매금지! 당신의 자녀를 병들게 합니다.(2007년4월1일~2009년3월31일)
경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판매금지! 당신 자녀의 건강을 해칩니다
(2009년4월1일~2011년3월31일)
또한, 경고문구의 내용에 있어서는 3가지의 다른 경고문을 2년에 한 번씩 교체하도록 하고 있어 오는 2011년 3월31일까지 2년 주기로 다른 경고문구가 사용될 예정이다.
경고문구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일부 담배 제품은 제품 포장지의 디자인을 변경해야만 할 상황이다. 최근 4월1일의 시행일 이전에 자사의 마일드 세븐 브랜드에 새로운 경고문구를 도입한 제이티 인터내셔널 코리아(JT International Korea)는 “경고문구의 크기가 포장면의 30%로 확대됨에 따라 로고의 위치를 포함한 마일드 세븐 수퍼라이트 3mg의 포장 디자인을 일부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사진 참조-마일드 세븐 수퍼라이트 3mg 신구 디자인 비교)
또한, 이 회사는 “일부 디자인 변경이긴 하지만, 디자인 변경에 따른 소비자들의 혼란을 사전에 예방하고 점주들에게 새로운 디자인을 알리기 위해 시행일 이전에 새로운 경고문구를 적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티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자사 제품 중 마일드 세븐과 셀렘, 윈스톤 등의 경우에 새로운 경고문구가 적용된 포장 디자인으로 조만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지난 2월1일에 출시한 프리미어 원의 경우에는 새로운 경고문구가 적용된 포장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웹사이트: http://www.jti.co.kr
연락처
시너지힐앤놀튼 김한수 과장 747-1277
이 보도자료는 제이티 인터내셔널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