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과 ‘셀룰라이트’의 상관관계

서울--(뉴스와이어)--유난히 몸에 멍이 잘 드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 부분적으로 셀룰라이트가 생성되어 혈관을 누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살짝 부딪치기만 했는데도 멍이 잘 드는 피부라면,비만의 문제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셀룰라이트가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부분적인 지방축적이 오래되면, 지방세포들끼리 서로 엉겨 붙고 그 주위를 섬유질이 둘러싸면서 단단해 지는데 이것이 바로 셀룰라이트이다. 지방세포들이 뭉쳐서 생성되는 셀룰라이트는 허벅지, 복부, 팔뚝, 등부위에 잘 생기며, 보통 다이어트를 해도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몸매를 비대칭으로 만드는 원인이 된다.

엉덩이나 허벅지 주변의 피부표면이 귤껍질처럼 골이 파이면서 울퉁불퉁하게 뭉쳐있다면 내 몸에도 셀룰라이트가 있다는 것이다.

셀룰라이트 처리 방법

전신에 퍼져 있는 셀룰라이트는 오랜 기간에 걸쳐 축적된 것이므로 쉽게 없애기는 어렵다. 전문적인 전신 비만 관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되며, 전신 비만이 아닌 부분 비만의 경우에는 지방분해주사요법을 통해 셀룰라이트를 녹여내어 배출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레이저를 쏘인 후에는 지방세포가 물처럼 녹아내려 몸밖으로 배출시키기가 훨씬 쉬워진다.

셀룰라이트 예방 Tip

하룻동안 물을 6컵 이상 마셔준다.
물을 자주 마셔서 몸속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셀룰라이트 생성을 예방하는 방법이 된다.

스키니나 쫄바지, 브레이저 등은 몸에 너무 타이트하게 착용하지 않도록 한다. 혈액순환을 방해하야 셀룰라이트의 원인이 된다.

술, 커피, 맵고 짠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되도록 싱겁게 먹도록 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자주 한다.

저녁에는 발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집에 오면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서 근육을 풀어주고, 셀룰라이트가 뭉쳐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다.

드림클리닉 비만관리 관계자는 “HPL 분해주사 시술 후 초음파 마사지와 어코니아 레이저 요법을 시술하면 분해된 지방의 배출을 도와 셀룰라이트를 쉽게 없앨 수 있다”며 " "이후 인디바 관리를 병행하면 하체비만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개요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대형기획사 연예인 이미지메이킹 전담, 연예인 피부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연락처

드림클리닉 홍보과장 오애희 02-544-1614,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