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레일크루즈 ‘해랑’ 특별열차 운행

2008-10-20 13:41
서울--(뉴스와이어)--코레일(사장 강경호)은 ‘KTX 시네마’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주)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찬)와 공동으로 레일크루즈 ‘해랑’의 특별열차를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첫 운행을 기념해 오는 21일 코레일 강경호 사장과 (주)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김종찬 대표를 비롯한 한국영화인협회 신우철 이사장, 원로배우 윤일봉, 남궁원, 윤양하, 영화배우 최지희, 정지희, 정일성 촬영감독 부부, 탤런트 김보연, 전노민, 김명국, 영화감독 김호선, 김영효, 시나리오 작가 지상학, 송길한 등 국내 영화관계자와 코레일 로고송을 부른 크로스오버 뮤지션 겸 성악가 신문희 교수가 탑승한다고 밝혔다.

이번 레일크루즈 ‘해랑’의 특별열차는 10월 21일부터 22일 1박 2일 코스로 서울에서 출발해 추암(동해)에서 관광을 마친뒤 다시 서울로 운행할 예정이다.

레일크루즈 ‘해랑’은 고급침대칸이 구비된 최고급 열차로서 고품격 열차로 운행될 예정이다.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개요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는 1999년 설립된 영화극장관련 전문기업이다. 사업분야로는 세계 최초 달리는 열차개봉관 KTX 시네마 45개관과 야외극장, 자동차 극장을 운영 중이며 극장종합 컨설팅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xcinem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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