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세포유전자치료제 조찬 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서정선)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공동으로 10월 21일 화요일 오전 7시 30분에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제10회 세포유전자치료제 조찬포럼을 개최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업체 간 상호 이해를 돕고 애로사항을 반영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격월로 실시되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조찬 포럼은 세포유전자치료제의 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식약청 인허가를 고려할 수 있는 개발 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매 회 28개 기관(업체) 3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활발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유전자치료제 개발 시 고려사항”이란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 유전자치료제과 김태균 연구관이 유전자치료제의 의미와 개발현황, 기업에서 놓치기 쉬운 인허가 서류 작성 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이어 다림티센 이성기 부사장이 “세포기반치료제의 기술동향 및 표준경영전략에 따른 성공사례"이라는 주제 하에 세포기반치료제 관련 ISO/TC 150 국제표준 동향 및 표준경영 사례를 발표하였다.

오는 12월 제11회 세포유전자치료제 조찬포럼에 대한 참가신청은 한국바이오벤처 홈페이지(www.kobioven.or.kr) 란, 전화(02-552-4765), 및 팩스 (02-552-4840)로 신청할 수 있다. (담당 정현주 대리)

웹사이트: http://www.kobioven.or.kr

연락처

한국바이오벤처협회 02-554-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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