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i, 김연아 선수 ‘2008 피겨 그랑프리’ 독점 인터넷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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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4 10:22
서울--(뉴스와이어)--돌아온 피겨여왕 김연아, 그녀의 아름다운 비상이 시작된다!

SBSi (대표 이남기, www.sbs.co.kr)는 SBS에서 단독 중계하는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중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시즌 전 경기와 고양에서 개최되는 파이널 대회의 인터넷 생중계와 다시보기 서비스를 단독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첫 시즌으로 오는 24일 막을 올리는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을 시작으로, 이번 파이널 대회에서 김연아의 3연속 우승여부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시즌 첫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로 김연아와 함께 일본의 간판 안도 미키(21)와 지난 시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자 레이철 플랫(16·미국),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파이널 우승자 미라이 나가수(15·미국) 등 쟁쟁한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곡인 '죽음의 무도'를 위해 어두운 계열 의상을, 프리스케이팅곡인 '세헤라자데'에선 붉은색 계열에 화려한 의상으로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26일 오전 11시에 쇼트프로그램을, 27일 오전 5시에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친다. 이 두 경기는 SBS생중계와 SBS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생중계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그 외에 남자싱글 쇼트·남자싱글 프리·갈라쇼는 인터넷으로만 생중계된다.

또한, SBSi는 이번 대회를 비롯하여 김연아·아사다 마오 등 세계적인 피겨 선수들의 주요 경기 영상을 볼 수 있는 SBS 피겨TV 채널(http://news.sbs.co.kr/skate)을 24일 오픈하여 피겨전문채널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피겨를 인기스포츠로 붐 업 시키는데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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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i 전략기획팀 류하나 대리 02-2001-6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