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이벤트 기간 동안 ‘비’ 등 초특급 스타 총출동
▲ TV 인기 예능프로그램 못지 않은, 아니 그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초특급 스타 출연
최근 컴백하여 월드스타라는 칭호에 걸맞은 인기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비’가 어제 MC몽의 동고동락(10/23) 출연을 시작으로, 오늘 오후 2시에는 두시탈출 컬투쇼(10/24)에 이어, 최화정의 파워타임(10/27),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10/28)에 연달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SBS인터넷 라디오 고릴라가 팬들의 열기로 들썩이고 있다. SBS파워FM에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만 벌써 서태지를 비롯하여 빅뱅, 동방신기, 원더걸스 등의 초절정 빅스타들이 출연하여 그들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하는 모습이 ‘보는 라디오’로 생중계 되었다.
또한, TV프로그램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현정은 지난 8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었고, 9월에 김혜수가 출연하여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고릴라’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 초특급 스타를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 과연 그 인기는 어느 정도였을까?
2008년 10월 들어 SBS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서버는 2번이나 다운됐다. 한번은 지난 10월 1일 SBS 파워FM ‘이적의 텐텐클럽’에 서태지가 출연했을 당시.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불안정해질 것을 우려해, 미리 예약 접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3만명이 함께 보는 라디오를 관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누려 방송 이후 현재까지 ‘이적의 텐텐클럽-서태지’편 보는 라디오를 총 5만여 명이 ‘다시보기(듣기)’하였다. 그리고 며칠 뒤인 7일에 SBS 파워FM ‘MC몽의 동고동락’ 동방신기 컴백 방송인 ‘빅스타 컴백 스페셜2-동방신기’의 보는 라디오 또한 로그인한 접속자수만 16만 명 가까이 되며, 다시 보기(듣기)는 7만여 건 이루어졌다.
SBSi 고릴라 웹PD는 “보는 라디오는 TV와 라디오의 장점을 모두 갖추어 특히나 인기가 많다. 평소 최고동접치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은 ‘두시탈출 컬투쇼’로 하루 평균 6만명정도 최고동접을 이루곤 한다.” 고 전했다.
▲ 기아자동차 ‘쏘울’걸린 이벤트 열기도 뜨거워
국내 최대 회원수를 자랑하는 메신저 ‘네이트온’과 제휴하여 접근 편의성을 높임으로써 SBS 고릴라 이용자 수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최근 SBS 고릴라에서는 기아자동차 ‘쏘울’과 각종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이 걸린 이벤트가 펼쳐져 네티즌들의 참여열기가 뜨겁다. 또한 오후 2시~4시 사이에 고릴라에 접속자에게 인터넷 서점 알라딘 할인쿠폰 및 옥션 할인쿠폰 다운로드 서비스, 옥션 포인트 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해 고릴라 이용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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