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KB금융그룹(회장 황영기,www.kbfng.com)이 금융불안 극복을 위한 자구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

이를 위해 ▲ 지주사 및 그룹 계열사 임원 급여 삭감 ▲ 해외자산 매각 등을 통한 10억불규모 외화조달 ▲ 그룹 계열사 비용절감 경영 확대 ▲ 지주사 임직원 자사주 갖기 운동 등강도 높은 자구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KB금융그룹의 임원 급여 삭감 등은 황영기 회장이 지난 10월 9일 금융권 중 가장앞서 금융시장 불안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선언한 이후 두 번째 조치로KB금융그룹이 금융불안 타개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황영기 회장의 강한 의지를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KB금융그룹은 지주사 회장과 사장, 은행장은 연봉의 20%를 삭감하고, 지주사 부사장 및은행 부행장, 본부장, 각 계열사 임원은 10%를 삭감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ING생명보험 지분 보유분을 포함한 해외자산 및 외화유가증권 매각 등을 통해총 10억불 규모의 외화를 자체적으로 조달하고, 전 계열사의 비용절감 경영을 확대하는 등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KB금융지주 전 임직원도 그룹의 미래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일체감을 공유하는 차원에서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출연하여 KB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하는 ‘자사주 갖기 운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KB금융지주 전 임직원은 24일 오전 8시부터 국제금융분야의 전문가인 미국 조지워싱턴대박윤식교수를 초빙, ‘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에의 시사점’ 이란 주제로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가진데 이어, KB국민은행 천안 인재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겨 지주사 출범 이후 첫 전략 워크샵을갖고 금융불안 대응방안을 포함한 지주사 경영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KB금융그룹의 임원 급여 삭감 등은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선도하는대표 금융그룹으로서 현재의 금융불안 타개를 위해 3만여 임직원 모두 혼신의 노력을 다할각오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아 달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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