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마실 수 있는 칠레산 최고급 프리미엄 올리브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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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2005-03-16 13:15
서울--(뉴스와이어)--웰빙 붐이 일어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올리브유. 그동안 샐러드,튀김용으로 알려진 올리브유를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올리브유가 함유하고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올리브유를 공복에 작은 잔으로 한 잔씩 마시는 그리스식 식습관이 최근에 알려지면서 올리브유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갤러리아백화점은 마실 수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올리브유를 3월 16일부터 명품관 식품매장에서 판매한다. ㈜프라이드 오브 푸드에서 수입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칠레산 냉압착 올리브유 ‘카르다밀리’와 ‘테라메타’는 산도(유산 함유량) 0.2%~0.3%의 최고급 올리브유로 총 5종류를 판매하고 가격은 1만 5천원에서 2만 원 선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올리브 특유의 과일 향과 맛이 강하고 신선하며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올리브유의 등급은 산도에 따라 나누어지는데, 자연 산도가 1% 미만으로 수확한 올리브에서 첫번째로 압착해서 얻은 것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이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그냥 마시거나 샐러드 드레싱, 무침, 튀김, 볶음 등에 다용도로 사용된다. 이번에 판매하는 칠레산 프리미엄 올리브유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중에서도 마시기에 가장 적당한 산도(0.2%~03%)를 가지고 있다..

칠레는 안데스 산맥, 태평양 기후 등 최상 품질의 올리브 원액을 생산할 수 있는 천예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부드러움과 끝맛이 살아 있는 올리브유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칠레산 올리브유는 생산과정에서 다른 나라들과 달리 올리브 나무를 소유하고 있는 경작인들이 제조 공장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수확을 마친 올리브를 바로 압착해 올리브유를 생산하는 장점이 있다. 올리브는 나무에서 분리되는 순간부터 수분이 마르기 때문에 건조시간을 줄이는 것이 품질관리의 최우선 작업이므로 칠레산은 농장에서 바로 생산이 가능해 그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칠레산 올리브유는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주요 생산국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상품팀 길태호 과장은 “보다 좋은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이 낮은 산도의 최고급 올리브유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칠레산 프리미엄 올리브유 리스트

까르다밀리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1ℓ) 28,000원
까르다밀리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500㎖) 15,500원
테라메타 카스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500㎖) 16,500원
테라메타 카스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S.S(500㎖) 18,000원
테라메타 페트랄리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500㎖)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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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은영 410-7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