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로 활기찬 아침을…기력저하형 탈모, 빈혈 피부건조 생리불순 등 복합증상 동반

뉴스 제공

2008-10-27 11:51

서울--(뉴스와이어)--“남 안 다니는 학교를 저 혼자만 다니나…” 김아라(27세, 회사원)씨가 학창시절 어머니께 공부하라는 말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사회생활을 한 뒤로는 “남 안 다니는 회사를 저 혼자만 다니나…”로 바뀌었다.

김 씨는 이런 잔소리에 이제 신물이 날 지경이지만, 자신의 생활 상태를 돌이켜보면 어머니의 잔소리도 무리가 아니다. 벌써 직장 3년차지만 김 씨에게 직장생활은 너무나 힘에 겹다. 야근이 잦은 것도 아니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다른 친구들에 비해 크게 버거운 회사를 다니는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김 씨에게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힘겹다.

우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무척 힘들다. 그래서 회사가 끝나면 대부분 곧장 집으로 향한다. 데이트를 하고 싶기도 하지만 퇴근시간이 되면 몸이 천근만근 엄청나게 무겁게 느껴진다. 집에 와서 어머니가 차려주신 저녁을 먹고는 출근할 때까지 잠을 잔다.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런데 어느날 거울을 보다보니 옆머리에 오십원 동전만큼 머리카락이 없는 원형탈모를 발견하게 되었고, 점점 넓어지는 것을 확인할때마다 거울을 보는 것이 두려워졌다. 머리털이 많이 빠지는 것같아 내심 고민이었는데, 웬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란 말인가!

이와 같은 경우를 발머스한의원에서는 기력저하형 원형탈모라 한다. 기력저하형 탈모란 말 그대로 몸의 전반적인 기력이 약화돼서 생기는 탈모이다. 원형탈모는 적절하게 치료해 주지 않으면 다발성 부분탈모로 발전하거나 전체적인 탈모로 확대되기때문에 주의해야만 한다.

탈모전문 한의원 정연호 원장은 기력저하형 탈모에 대해 “사람이 얼마나 활기차게 행동할 수 있는가는 기력에 의해 좌우됩니다. 열성탈모는 남성호르몬과 신장기능의 복합병증으로 나타난 것이지만, 기력저하 탈모는 신장의 약화에 더 치우쳐서 나타납니다. 보통 탈모만이 아니라 체력저하, 빈혈, 눈의 충혈감, 피부건조, 생리불순, 허리통증 등의 여러 가지 복합증상을 동반합니다. 원형탈모는 초기에 치료하면 비교적 잘 치료되므로 시기를 놓치지 말고 치료하는게 좋습니다.”라고 이야기 한다.

탈모전문 발머스 한의원에서는 한약치료로 쇠잔해진 기력을 회복시킨다.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신장을 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근본치료를 하면서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한약 외용제를 도포하여 발모를 유도한다.

약해진 신장은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한약요법을 이용하면서 습관개선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숙면,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신장을 위해,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발머스한의원 개요
발머스한의원는 탈모치료전문 한의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balmer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