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비디오 테이프 아직도 서랍속에 넣어두세요?

서울--(뉴스와이어)--서울 강남에 사는 김00씨는 10년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결혼식 비디오테잎을 다시보기위해 데크에 넣고 플레이를 눌렀다. 하지만 심하게 저하된 화질과 노이즈로 이전의 감동과 재미를 전혀 느낄수가 없었다. 평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을 평생 두고 볼 목적으로 만든 테잎이었는데 더이상 감상이 어렵게 된 것이다.

한때 VHS비디오 테잎은 가장 범용적으로 널리 사용되던 영상 기록장치였으나 DVD가 보급화 되면서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지금은 집집마다 DVD플레이어나 컴퓨터는 꼭 있지만 비디오플레이어가 있는 가정은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그때 만들어두었던 영상물들은 그대로 비디오테잎으로 남겨져 있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비디오테잎으로 만든 영상을 재생할만한 장치가 별로 없다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있다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화질이 저하되어 정상적인 감상이 불가능하게 된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가정용 캠코더로 찍은 6mm, 8mm테잎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일반 사용자가 쉽게 캡쳐할만한 장비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감상이 어려우며, 또한 이것들 역시 테잎이므로 그 수명이나 화질이 영구적일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테잎 영상물들을 컴퓨터 파일로 변환하여 보고싶을 때 언제든지 감상할수 있도록 해주는 업체가 늘고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종합 미디어기업 베레미디어(www.veremedia.co.kr)에서는 비디오테잎, 6mm, 8mm 테잎등을 컴퓨터 파일로 변환하여 DVD나 CD로 제작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단순 변환뿐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따라 영상편집과 DVD타이틀 제작까지 가능해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또한 카세트 테잎을 MP3파일로 변환하거나, 반대로 MP3파일을 카세트 테잎으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

베레미디어 관계자는 "오래된 비디오 테잎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화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DVD나 CD로 변환해 반영구적으로 원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조언한다.

옛 추억을 되살리고 자녀들에게 젊은 시절의 모습을 컴퓨터로 함께 보며,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유익한 일이 될 것이다. 문의: 베레미디어 영상사업부 02-584-2222

베레미디어 개요
베레미디어는 영상 촬영 제작 및 동영상 홍보, 온라인 광고, 신문 등 매체 광고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eremedia.co.kr

연락처

베레미디어 영상사업부 02-584-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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