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대 부동산 기업 Savills Korea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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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8 09:47

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 전문기업 BHP코리아/KAA가 영국 부동산 최대 기업인 Savills의 한국 지사 Savills Korea (이호규 대표)로 사명을 변경한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며,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BHPK(BHP Korea)와 KAA(Korea Asset Advisors)의 사명 변경은 기존 시장 역할과 상징적 의미를 통합 글로벌 기업으로 재탄생 시키며 제 2의 도약을 함에 큰 의의가 있다.

글로벌 컴퍼니 세빌스 코리아의 출범은 영국 Savills가 가진 세계적 네트워크를 통한 국내 투자자 유치는 물론, 주거/레저용 부동산 등의 서비스 영역 확대 및 광역화된 인적 시스템 운용으로 부동산 시장의 질적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빌스 코리아는 다양한 국제적 실무경험을 갖춘 시장 전문가의 노하우를 선진 부동산 문화와 접목시켜 국내 기업 과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맞아, 오는 10월 31일 아태지역 부동산 업계 거물급 인사를 비롯, 국내 시장 전문가를 대동한 자리를 마련<세빌스 코리아> 출범 기념 행사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풍부한 정보력과 국제적인 전문인력, 유동성 위기에 대비한 자금력까지 갖추게 된 세빌스 코리아가 동아시아 부동산 시장 개척의 선두 주자로써 제시해 나갈, 한 차원 높은 글로벌 기업으로의 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웹사이트: http://www.bhp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