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에서 생기는 갱년기 탈모 ‘신장기능 회복시켜 주어야’

서울--(뉴스와이어)--"머리부터 발끝까지 젊음을 되찾자!"

중국의 진시황은 불로장생을 위해서 불로초를 찾았다고 한다. 불로장생의 꿈은 진시황뿐만 아니라 인류역사의 오래된 염원이기도 하다. 아마도 진시황이 살아나서 지금의 사람들을 보면 깜짝 놀랄 것이다. 20세기 초반에도 인류의 평균수명이 고작 40살 정도였는데 올 해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이 79세라고 하니 말이다.

수명이 늘어남으로 대두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갱년기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갱년기를 “난소의 기능이 쇠퇴하여 완전히 없어지는 시기”로 정의하고 있다. 난소는 배란과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난소기능의 쇠퇴는 월경이 없어진다는 의미이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폐경 3~5년 전부터 배란이 조끔씩 적어진다.

여성만이 겪는다고 생각하는 갱년기는 남성에게도 분명이 있다. 여성처럼 뚜렷하지는 않으나, 고환으로부터 분비되는 남성호르몬이 서서히 떨어지는 시기에 나타난다. 갱년기를 맞게 되면 무엇보다 외관상으로 큰 변화를 겪는 것이 있다. 바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이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가 노화되듯 두피도 자연스럽게 노화된다. 갱년기에 심해지는 탈모는 두피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산소, 영양공급, 기혈순환이 부족해져 나타난다. 50대 이상에서 주로 나타나는 탈모가 갱년기 탈모이다.

탈모전문 발머스한의원 원장 홍정애 박사에게 갱년기 탈모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들어보자.

갱년기 탈모의 원인은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과 신장기능 저하에서 찾을 수 있다. 신장의 약화는 인체의 열 조절 기능을 떨어뜨려 안면홍조, 우울증, 두통, 수족냉증, 체력저하, 정력약화 현상을 수반하다. 이런 약해진 신체에는 허열이 머리에 많이 쌓이게 되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정수리뿐만 아니라 두피 전체의 모발이 빠지게 된다.

<치료 포인트>

①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한다.

양방에서 탈모의 원인을 주로 호르몬과다분비에서 찾는데 한방에서도 호르몬에 주목하여 호르몬과 관련이 깊은 신장기능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건강한 몸은 수승화강 또는 두한족열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수를 주관하는 신장이 약해지면 균형을 이루지 못한 화기운이 머리에 몰려 탈모의 원인이 된다. 이런 경우 머리에 몰린 열을 아래로 끌어내려 수승화강을 이루고 신장을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

② 황폐화된 두피를 맑고 건강하게 한다.

두피의 열화로 손상된 두피를 회복시켜주어야 한다. 지구도 열화에 의한 사막화 현상이 나타나듯이 두피도 열에 의해 사막화되었다고 비유해 볼 수 있다. 두피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두피에 직접 바르는 약이나 두피와 모발에 좋은 토닉, 샴푸를 사용하고, 두피케어나 생활 속에서 틈틈이 두피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도록 유도하여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야 한다. 초기탈모라면 두피관리만 잘해도 탈모증세가 많이 호전될 수 있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지만 요즘 세상에서는 세월도 거꾸로 흐르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60대같은 20대가 있는 반면 20대 같은 60대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탈모치료의 부수적인 효과로 신장기능이 회복되면서 정력까지 회복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갱년기(更年期)! 노화라는 말에 자신을 가두어 두지 말고,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인생을 되찾아 보기 바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머스한의원 개요
발머스한의원는 탈모치료전문 한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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