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 매주 화요일 100만원 상당의 비정규직 능력개발카드 즉석 발급
그간 일부 비정규직 근로자가 능력개발카드 신청을 위해 근무시간에 센터를 방문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어 주 1회 퇴근시간 이후에 「능력개발카드 즉석발급의 날」행사를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추후 계속 실시여부는 그 실적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능력개발카드를 발급받은 비정규직근로자는 시중학원이나 전문훈련기관에서 외국어과정, 공인중개사 등 각종 자격증과정, 사무관리과정 및 정보통신과정 등을 일부자비부담 또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비정규직 능력개발카드는 1년간 100만원, 5년간 300만원 한도로 훈련과정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카드이다.
서울지방노동청은 이번 능력개발카드 발급 행사에 참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200개 한정 기념품(우산, T-Money교통카드)을 무료로 제공한다.
장의성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정규직근로자가 보다 편리하게 능력개발카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비정규직근로자가 능력개발카드를 통해 자신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폭 넓은 자기계발의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seoul.jobcenter.go.kr
연락처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과, 02-2004-7906
이 보도자료는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