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 고등교육기관 선정

대구--(뉴스와이어)--대구사이버대학교가 2009학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인가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된다. 전환이 되면 대학원 설립이 가능하며 각종 국책 사업 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에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재활전문가를 양성하는 '재활복지학과'를, 지방자치시대의 지역개발전문가를 양성하는 '지역사회개발학과'를 개설할 예정이다.

올해로 7년을 맞이하는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영세)는 지난 2002년 개교 당시 입학생 100명에서 시작, 지금은 매년 1000 여명을 뽑는 탄탄한 대학으로 성장하였다.

설립목적이 '사랑과 봉사로 세계를 품는 대학'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학교법인 영광학원에서 2002년 개교하였다. 2002년 개교하여 7년 동안 국내 80여 기관과 산학협약 교류를 하였으며, 미국 노바대학교, 중국 연변교육대학, 호주 코웬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약 체결등 많은 대외 활동도 지속적으로 하였다.

학생들을 위한 학생서비스도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온라인상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선배 학생들이 도움을 주고 있어 신입생이나 편입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전국에 지역학습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장학금도 매년 재학생의 30% 이상이 받고 있을 정도로 학생들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개설 학과로는 전부 9개학과가 있으며 특성화학과라 할 수 있는 사회복지학과, 특수교육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놀이치료학과가 등이 있고, 실무학과라 할 수 있는 컴퓨터경영학과, 복지행정학과 등이 있다.

특히 사회복지학과는 전국 최고의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놀이치료학과는 국내 최초로 개설되어 있으며, 언어치료학과 또한 입시 경쟁률이 10대 1을 넘는 등 전국 최고의 특성화대학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강의는 모두 인터넷상으로 진행되는데 즉 입학에서 졸업까지 수업과 시험 등 모든 학습활동이 인터넷으로 진행되어 학교에 갈 필요가 없다. 온라인 강의는 주로 동영상 형태로 만들어진 콘텐츠로 진행되며 학습관리시스템 즉 LMS를 통하여 모든 학사관리, 즉 출석, 성적관리 등이 자동적으로 되며 토론방, 메일, 쪽지, 게시판 등을 통하여 교원과 학생, 또 학생과 학생간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80%이상이 직장인이며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있다. 직업적으로 보면 일반 회사원, 공무원, 군인, 은행원, 자영업자, 종교인,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실로 다양한 직종의 학생들이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대구경북지역에 약 36%, 수도권에 25%가 있어 전국화에 성공하고 있다. 연령적으로는 30대가 가장 많고 그 다음 20대, 40대 순이다.

특히 평소 국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대구사이버대학교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대학신문에서 주최 한 '국민평생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대구사이버대 이영세 총장은 "대구사이버대학교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는 고등교육기관으로의 전환은 앞으로 무한한 발전을 의미하며,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본격적인 발전은 이제 부터다"라면서 "이번 고등교육기관으로 선정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준 학생 동문 및 교직원 등 우리 대학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에서는 지역에서는 대구사이버대학교 만이 유일하게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dcu.ac.kr

연락처

대구사이버대 김문수 053-850-401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