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설립 8년 만에 처음으로 기업광고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지난 90년의 올림푸스 광학역사를 빛의 큐브에 담아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는 내용의 ‘올림푸스 빛의 90년’ 기업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주로 ‘사진은 말을 한다’, ‘마이 디지털 스토리’, ‘모두의 DSLR’ 등 디지털 카메라 위주 광고를 진행해 온 올림푸스한국이 2000년 설립 이래 처음 만든 기업광고로,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제작된 것이다.

올림푸스한국의 이번 기업광고 제작 목적은 철저하게 현지화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90년 광학 역사를 기반으로 한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국내 시장에 전파하고자 함이다.

따라서 이번 ‘올림푸스 빛의 90년’ 광고는 과학, 의학, 생명공학, 예술 등 올림푸스의 모든 기업활동과 지난 90년의 광학역사를 총 망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림푸스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디지털 카메라 이외에도 현미경, 내시경, 기타 의료장비 등 다양한 광학 제품분야에서 세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다. 특히, 내시경 제품은 세계 및 국내 시장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광고 내용을 살펴보면 올림푸스의 광학제품 연혁이 잘 정리되어 있다. 과학분야에는 1919년 현미경 개발하고 2003년 3D 레이저 현미경을 출시한 과정이 담겨있으며, 의학분야에는 1950년 위 카메라를 개발한 이래, 2005년 캡슐 내시경을 개발하기까지 과정, 1986년 비디오 복강경을 출시한 이래 2006년 HD복강경 시스템을 개발한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생명공학분야에는 1971년 라이프 사이언스 사업에 진출한 이래 2003년 재생의료 사업에 진출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예술분야에는 1936년 카메라를 개발한 이래, 2003년 디지털 SLR포서드를 개발한 내용이 담겨 있다. 광고 한편으로 올림푸스 모든 분야의 광학 기술력 발전사를 감상할 수 있는 셈이다.

올림푸스한국의 김현지 홍보팀장은 “올림푸스한국 설립 이래 첫 기업광고인 ‘올림푸스 빛의90년’은 다양한 광학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인류 발전에 이바지해 온 올림푸스 역사를 알림으로써 국내 고객들이 올림푸스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신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디지털 카메라뿐 아니라 의학, 과학, 생명공학 등 모든 광학분야에서 국내 시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올림푸스한국의 강한 의지가 담긴 광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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