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원더걸스 화장품 ‘페리페라 원더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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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4 17:5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고 스타인 ‘원더걸스’와 ㈜클리오가 만든 화장품이 드디어 11월 4일 첫선을 보인다.

㈜클리오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페리페라에서 이시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원더걸스’와 손잡고 만든 색조 화장품 라인인 ‘페리페라 원더라인’을 공개한다. 페리페라 원더라인은 ‘원더 에버 팩트’, ‘원더BB크림’, ‘플래쉬 원더 베이스’, ‘원더 오브 립스’, ‘원더 샷 블러셔’, ‘원더 듀오 마스카라&라이너’ 등 총 6가지 품목이다. 특히 6가지 제품은 최근 영상에 익숙한 세대들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때 돋보이도록 하는 기능 등을 담아 제품이 기획, 개발되었다.

‘페리페라 원더라인’은 원더걸스가 카메라 앞에 섰을 때 어떤 메이크업을 하면 예뻐보이는지, 또 그 또래들이 평소 화장을 하면서 느끼고 개선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탄생한 제품이다.

팀의 리더인 선예는 “쏘핫 활동을 마감한 후부터 노바디로 컴백하기까지 공백기동안 화장품 기획과 패키지 개발에 참여하며, 여자들을 위한 메이크업 제품 개발이 얼마나 많은 공이 들어가는 일인지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어요. 많은 노력과 애정을 들인만큼 사랑받는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어요”라며 성공적인 런칭에 대한 바램을 전했다.

깜찍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소희는 잦은 메이크업과 바쁜 활동 속에서 피부의 뽀송뽀송함을 유지하고 더욱 화사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원더 에버 팩트’와 홑꺼플 눈매를 동그랗고 커보이게 하는 아이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아 ‘원더 듀오 마스카라&라이너’를 기획하는데 일조했다. 소희는 “강한 조명을 많이 받다보니까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들뜨지 않는 피부 화장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보습효과도 있으면서 뽀송뽀송함도 유지할 수 있는 팩트 제품을 원했어요. ‘원더 에버 팩트’는 포토샵을 한 듯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 될 수 있을꺼라는 확신이 든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희의 두번째 기획 아이템은 ‘원더 듀오 마스카라&라이너’로 기능성과 편리성을 함께 고려한 제품으로 선보인다. “쌍커풀이 없는 제 눈을 오랫동안 번지지 않고 또렷한 눈으로 보이게 하는 마스카라와 라이너를 만들고 싶었어요. 주위의 의견도 물었더니, 요즘 퀵 메이크업이 트렌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두 가지를 하나의 제품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더니, 이렇게 ‘원더 듀오 마스카라&라이너’가 탄생하더라구요”라며 제품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팀의 리더인 선예는 “평소 편안한 차림과 생얼로 외출하기를 즐기지만 생얼이면 자외선도두렵고, 메이크업할 때 예뻐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걱정이었어요. 아마 대한민국 여성 대부분의 고민이기도 할꺼예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기능성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고 싶었는데 그런 바램이 제품에 잘 반영돼서 만족스러워요” 라고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원더 BB 크림’은 기능성 베이스 제품으로 단점을 커버한 화사한 피부 표현과 스킨케어까지 해결할 수 있는 멀티플레잉 아이템이다.

평소 사진 찍는 걸 즐기는 예은은 “연예활동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다보니 직찍만큼 파파라치 컷도 많이 찍히거든요. 그런데 사진에 나타난 제 얼굴이 밋밋하게 보여서 속상했어요. 주위 친구들도 사진을 찍으면서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됐죠. 그래서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이 강한 메이크업을 하지않고도 윤곽이 살아있는 얼굴로 보여질 수 있는 ‘플래쉬 원더 베이스’를 기획해봤어요”라며 뿌듯하게 소개했다.

이 제품은 풍부한 보습감과 은은한 진주 펄감이 피부를 생기있고 화사하게 가꾸어줘 마치 무대 위에서 환한 조명을 받고 있는 듯한 효과를 준다.

덧붙여 예은은 “광대뼈 바깥 쪽 부분, T존 부위, 턱 밑 등에 메이크업 후 덧발라주면 좀 더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하고, 파우더나 팩트를 생략하면 펄감이 도드라져 물광 메이크업 효과도 있다.”며 친절하게 뷰티 팁도 제시한다.

개성강한 유빈은 입술이 예쁘다는 주위의 반응에 화면속에서는 물론 평상시에도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립 메이크업 제품 ‘원더 오브 립스’를 선보인다. 미세한 펄이 함유되어 있어 볼륨감을 살리고 비타민 유도체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립스틱 제품이다.

유빈은 “여성에게 있어 입술은 매력을 나타낼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TPO(Time,Place,Ocassion)에 따라 컬러를 달리하면 어느 자리에서건 최고의 매력녀가 될 수 있을꺼예요. 러블리하고 큐트한 매력을 발산하고 싶을 때는 핑크로,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살리고 싶을 때는 오렌지 컬러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로 싶을 땐 원더 베이지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세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발랄한 이미지의 선미는 “TV속 제 모습이 연약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생동감있는 얼굴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블러셔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라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친구들의 니즈도 물어보는 열의를 보였다는 선미는 또래 여자들이 이목구비가 또렷해보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담아 하이라이터의 기능까지도 제품에 담아냈다. 생기있는 치크 메이크업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표현할 수 있는 선미의 ‘원더 샷 블러셔’는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또한, 페리페라 원더라인은 원더걸스의 ‘노바디(Nobody)’에서 영감을 얻은 레트로풍의 프린팅과 일러스트레이터 이지현씨의 작품들이 제품마다 감각적으로 삽입되어 있다. 패키지를 기획하는 과정에서도 각자의 제품에 더욱 좋은 비주얼을 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했다는 후문이니 각 아이템마다 어떤 비주얼이 선택되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듯 하다.

원더걸스의 스포트라이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 원더라인’은 11월4일 페리페라 전문몰인 www.periperashop.com을 비롯해 d&shop, G마켓, 옥션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며,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통해서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도 제공한다.

원더걸스가 직접 기획하는 페리페라 원더라인은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로 스팟으로 진행됐던 기존의 이벤트성 스타프로덕트와는 차별화하여 진행하겠다는 것이 페리페라 측의 설명이다.

클리오 개요
‘EVERY POUCH ONE CLIO!’ 클리오는 세계로 나아가는 국내 최초 색조 화장품 브랜드이다.

웹사이트: https://company.cliocosme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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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마컴팀 이헤경 팀장 02-514-0056 (186), 010-7131-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