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코리아, ‘Korea Tech-Ride 2008’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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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코리아
2008-11-06 13:46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자동차부품기업 콘티넨탈의 국내 섀시·안전사업부문(Chassis & Safety, C&S, 대표 오희근)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KATRI)에서 통합 안전 자동차시스템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Korea Tech-Ride 2008’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지역에서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국내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향후 국내 시장 진출에 따른 활동 전망과 함께 C&S사업부문 부품 소개, 관련 부품을 탑재한 차량을 시승하는 행사로 나뉘어 진행한다.

특히, 국내.외 유수 자동차 회사에 납품하고 있는 콘티넨탈은 이번에 AFFP(포스 피드백 가속페달)과 Mk100 ESC(차세대 ESC), Mk100 ABS(차세대 ABS), EMB for rear axle(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Lidar Sensor/Camera sensor(충격경보, 완화시스템) 등 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주최자인 콘티넨탈의 국내 C&S사업부문 오희근 대표이사와 C&S사업부문의 아시아 총괄 대표이사인 디트마 씸-슨(Dietmar Siemssen)을 비롯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콘티넨탈 각 사업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콘티넨탈의 국내 C&S사업부문 오희근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대표적인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인 콘티넨탈이 아시아지역에서는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 콘티넨탈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함께 국내 시장에 대한 관심을 국내 자동차 관계자들에게 표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표적인 자동차생산국이지만 자동차 사고사망순위가 수위를 다투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 자동차 안전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하는 자리로, 앞으로 국내 자동차 관계자와 소비자들이 자동차 안전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첫 단추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 그룹은 섀시·안전 사업부문(Chassis & Safety)과 파워트레인 사업부문(Powertrain), 인테리어 사업부문(Interior), 승용.경트럭 타이어(Passenger & Light Truck Tire), 상용차타이어(Commercial Vehicle Tire), 고무제품의 콘티테크(ContiTech) 등 총 6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에도 진출해 활동하고 있다.

콘티넨탈 코리아 개요
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모빌리티를 위해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기업으로서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2022년 약 394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57개국 및 시장에서 약 20만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tinental-cor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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