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레이저 치료 신중해야 … 기미 더 진해지는 부작용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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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7 10:25

서울--(뉴스와이어)--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요즘 많은 병원과 코스메틱 샵에서는 다양한 기기 시술과 레이저를 피부에 적용하고 있다.

주근깨나 기미 등을 제거하는 IPL 시술의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이유로 손쉽게 이용되고 있지만 홍보경쟁이 심화되면서 간혹 잘못된 정보와 과장된 홍보로 피해를 입기도 한다. 레이저로 기미를 치료하려다 오히려 기미가 더욱 진해지는 부작용이 바로 그런 사례 중 하나로, 레이저 기기에 대한 무조건적인 예찬론을 펼쳐 단 1~2회의 시술로도 기미를 모두 없앨 수 있는 것처럼 과장하는 피부진료상담을 믿고 무작정 레이저 시술을 시작하고 낭패를 보게 되는 것이다.

연세지움피부과의 김상은 원장은 “불필요한 서비스 시술보다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반드시 필요하고 효과가 입증된 시술만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양한 종류의 레이저를 각각의 피부상태에 맞게 시술해야 최고의 개선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레이저로 복합 치료법으로 매년 미국과 유럽의 학회지에 피부 흉터와 레이저 관련 주요 논문을 발표하고 있는 연세지움 피부과는 그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인 치료를 지향하고 있다. 피부진료상담이 지나치게 상업적인 면으로 많이 부각되는 것을 걱정하는 그는 좀 더 꼼꼼하게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하루에 받는 환자의 수를 제한하고 철저한 진료를 지향하고 있다.

연세지움피부과 개요
연세지움피부과는 첨단 레이저를 사용하여 피부진료를 하는 피부과로 저명 피부 학회지에 논문이 많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ziumsk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