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지움피부과, 색소침착프로그램 운영 레이저시술 부작용 치료
J씨의 경우처럼 기미와 잡티, 주근깨 등의 고민을 가지고 ‘프랙셔날 레이저’, ‘IPL’, ‘필링’ 등의 시술을 받고 난 후에 과색소침착을 비롯해서 안면홍조,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움증이 있는 비후성 흉터 등의 후유증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면, 레이저시술 후 부작용이 생기는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신촌 ‘연세지움피부과’의 김상은 원장은 “대부분의 레이저 시술 장비는 미국이나 유럽 쪽 회사에서 개발한 경우가 많고, 초기 임상 결과 역시, 백인의 피부를 대상으로 경험축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시술 장비로 아시아인이 각종 레이저 시술을 받았을 때, 상대적으로 색소침착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같은 레이저 장비라도 의사의 시술 노하우에 따라 부작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게 김상은 원장의 생각이다. 이미 아시아인의 피부에 맞는 시술 노하우를 유럽, 미국학회지에 발표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그는 실제로 환자의 피부상태를 고려해 시술강도와 밀도, 간격 등의 설정을 세심하게 조절하며 시술하는 방법으로 환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원래 기미나 잡티를 가지고 있어 고민 중인 사람을 비롯해 레이저나 IPL 후에 기미 등 색소침착이 발생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연세지움피부과에서는 색소침착프로그램을 운영해 효과적인 치료사례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레블라이트 레이저토닝’을 적절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레블라이트 레이저토닝은 기존의 C6레이저토닝 보다 강한 출력을 가지고 있고, 광충격파 작용으로 피부 표피와 진피에 존재하는 색소를 잘게 부숴 색소침착 치료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상은 원장은 “레이저 후, 색소침착현상이나 기미가 진해진 경우가 오더라도 상태에 따라 레블라이트 레이저토닝을 잘 적용하면, 일상에 지장 없이 없이 없이 과색소침착이나 기미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효과적인 시술과 함께 병행되어야 하는 것은 시술 받은 후, 피부재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말고, 외출할 때는 선크림을 챙겨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등 전문의의 지시사항을 잘 따르는 것 또한 시술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니 꼭 기억하도록 하자.
연세지움피부과 개요
연세지움피부과는 첨단 레이저를 사용하여 피부진료를 하는 피부과로 저명 피부 학회지에 논문이 많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ziumsk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