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함준수, www.gie.or.kr)와 함께 진행한 위암∙대장암 예방 캠페인 ‘2008 체크앤스마일(CHECK&SMILE)’ 이 무료 검진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올림푸스한국은 올 한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기검진에 대한 인식 전환에 기여했으며 이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에도 국민들을 위한 혜택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지난 27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푸스와 함께하는 제5회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마라톤대회'에서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함준수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올림푸스한국 임직원과 함께 위암∙대장암 예방 캠페인 ‘CHECK&SMILE(체크앤스마일)’의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함께 지난 8일 서울 지역 6개 병원에서 무료 검진 이벤트를 실시했다.
올림푸스한국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함께 지난 8일 서울지역 6개 병원에서 실시한 무료 검진 이벤트에서 한 수혜자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함준수 이사장으로부터 무료 검진을 받고 있다.
캠페인 원년인 올해는 조기검진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 및 이벤트를 전개했다. 올 초 갤럽과 공동으로 진행한 위암과 대장암 조기검진에 대한 국민 의식 설문 조사 결과, 위암, 대장암 모두 조기 발견 시 90% 이상 완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위나 대장 질환 관련 검진을 받은 수는 절반, 혹은 그 이하여서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조기검진율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는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특히 ‘2008 체크앤스마일’ 캠페인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 무료 수면 위 내시경 검진 이벤트는 약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지역 6개 병원에서 지난 11월 8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참가자들은 암이 두려우면서도 선뜻 병원에 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며 이번 기회가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8천여 명의 달림이 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올림푸스와 함께 하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마라톤 대회’는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평소 자신의 암 예방 습관을 살펴보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는 “자사의 기업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여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내년에도 온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걷기대회 개최 등 체크앤스마일 캠페인이 국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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