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파티’에 벨벳재킷을 활용해라
가까운 사람들과 가볍게 한 잔 하는 것이라면 괜찮지만 ‘파티’라는 이름이 붙어 조금 거창한 모임이 되면 아무래도 옷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이들이 모이는 모임에는 더더욱 이러한 고민은 커진다. 그렇다고 일 년에 몇 번 되지 않는 날을 위해 옷을 전부 사 입을 수도 없는 일이다.
여성의류 브랜드 쥬시야의 이은실 스타일리스트는 “간단한 소품만으로 얼마든지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평상복만으로도 센스 있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는 조언과 함께 파티에서 적절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코디법을 제시했다.
벨벳재킷을 활용해라
매년 F/W 패션쇼의 단골손님 아이템인 벨뱃재킷은 올해는 플레어 스커트와 같이 코디하는 것이 대세. 물론 벨벳재킷 하나만 코디해도 개성 강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나 이때 화사한 색감의 터틀넥 니트나 파스톤 계열의 블라우스를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트렌치코트로 분위기를 잡아라
과거 트렌치코트가 중후함의 상징이었다면 요즘엔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한층 힘을 낸 스타일이 나오고 있다. 토디시에 유의할 점은 트렌치코트를 여밀 때 허리 위쪽에서 타이트하게 묶어주는 것이 다리가 길어보이고 라인이 살아나게 하는 비법이다.
쥬시야 개요
여성의류브랜드 쥬시야는 일본과 중국을 비롯 한국에서도 작은 여성들을 위한 전문브랜드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jucy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