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 ‘개인미디어컨텐츠제공방법’ 기술 특허 취득

뉴스 제공
일경
2008-11-11 11:00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광고 전문기업 일경(대표 유석호)은 자사가 운영중인 온라인 정보 제공 서비스 ‘개인미디어 컨텐츠 제공 시스템’의 원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일경이 취득한 이번 특허는 ‘채널에 따라 인증된 개인 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는 개인 미디어 컨텐츠 제공방법 및 개인 미디어 컨텐츠 제공 시스템’에 대한 기술로, 즉 블로그나 카페에서 개인이 제작한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를 사용자가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확산, 배포가 가능한 신개념 커뮤니케이션 통신 채널 이다.

일경은 본 특허기술이 이미 2006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2007년 1월 신 소프트웨어 상품대상 멀티SW부문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그 독창성 및 우수성을 검증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특허 등록이 완료되어 산업재산권의 확보까지 얻은 것이라고 전하고, 본 기술은 기존에 온라인 광고로만 알려진 일경의 인지도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까지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인미디어 컨텐츠 제공 시스템’은 웹 2.0환경에 적합한 개인 대 개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 개인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구성된 이미지, 링크된 동영상, 음악, 미디어 파일등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수신자의 PC 바탕화면에 직접 배달해 줄수 있는 UCC공유 시스템으로, 개인사용자와 수신자의 편의에 따른 부가기능이 강화되고 개인과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P2P서비스를 현실화하여 자유로운 UCC 환경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매우 선진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툴로서 평가받은 바 있다.

유석호 대표는 “본 특허 기술은 기존의 블로그나 UCC에서 컨텐츠의 효과적인 확산을 유도할 수 있는 중요한 서비스 중 하나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 동안 다양한 서비스 및 상용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개발부서의 노력이 가시화되는 과정 중 하나이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내외 포탈과의 제휴 및 해외수출을 통해 수익 극대화, 국내 IT기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일경은 최근 주요 포털 중 하나인 ‘야후 코리아’ 및 ‘소비자 보호원’와 가격비교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포털과의 다양한 서비스 적용을 위한 제휴가 진행되고 있어 수익구조 개선 및 서비스 영역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연락처

일경 전략기획본부 장완호 부장 1566-4888(574) 017-7678-089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