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기오염의 저감·관리 및 모니터링,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및 자연보호, 하수처리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 추진과 양국 전문가를 위한 상호방문 및 연수기회의 제공, 워크샵 및 회의 공동 개최 등 환경협력 전반에 관한 내용을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양국은 양해각서 체결과 동시에 환경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상호 희망 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향후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스라엘은 Post-2012 기후변화협상과 관련한 양국간 협력방안을 요청하였으며, 우리는 물 재이용, 폐기물에너지 기술 분야의 협력체계 구축과 환경산업교류 활성화를 위한 접촉 창구 지정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은 사막국가로서 예부터 물이 부족하여 대체 상수원 개발, 처리 수 재이용 등 물 환경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가로 평가 받고 있다.
따라서, 이번 한-이스라엘 MOU 체결을 계기로 국내기업의 환경플랜트 및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 등 분야의 진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양자간 국제 환경협력이 아시아 개도국 위주로 추진되어 왔는데, 금번 한-이스라엘 MOU 체결 및 장관회의 개최를 통해 환경협력의 대상국을 중동까지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
또한, 이번 이스라엘 방문기간 동안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이스라엘 수상이 주최하는 환경신기술 국제 Conference에 참가하여 우리의 환경정책과 경험을 널리 알림으로써 우리나라의 국가적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Conference에 참석하는 이탈리아와 세르비아의 환경장관 등 주요 참석인사들과 양자회의를 개최하여 이들 국가와의 환경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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