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최고의 헤어 스타일은 김하늘이 평정

서울--(뉴스와이어)--최강희의 베이비 펌, 서인영의 레트로 버섯 머리 등.. 올 해는 유난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여자 연예인의 헤어스타일이 많았다. 그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헤어 스타일은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김민희, 서인영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김하늘이 차지했다.

이미용 기구 ‘바비리스 파리’의 수입 유통사인 아인스 인터내셔날은 지난 11월 8일 명동에서 20~30대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2008년 최고의 헤어스타일은?’이라는 컨셉의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는 올 초,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 ‘온에어’의 까칠한 여배우, 오승아 역할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김하늘’의 내추럴 웨이브 스타일이 47.4%(237명)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김하늘 웨이브 헤어 스타일’은 여성스러우면서 도도한 매력이 살아 있어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스타일이라는 평가다. 그 뒤로는 ‘최강희의 베이비펌’이 21%(105)를 얻어 2위를, ‘서인영의 레트로 버섯 스타일’이 10%(50명)로 3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올해 들어 젊은 여성들이 특히 숏 컷 헤어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가졌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비리스 마케팅팀의 이연주 과장은 “올 해 최고의 헤어스타일로 선정된 ‘김하늘의 내추럴 웨이브’는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사랑 받는 스타일” 이라며 “특히 이런 헤어 스타일은 바비리스의 메가히트 예감 신상품 ‘원샷 디지털셋팅’과 같은 헤어 스타일링기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누구나 한번쯤 미용실에서 해봤던 디지털 펌, 셋팅 펌을 이제 헤어샵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다양한 웨이브 연출이 가능하다.

아인스인터내셔날 개요
아인스인터내셔날(주)은 1995년 설립, 유럽 이미용기기 1위 브랜드인 바비리스 파리를 독점 수입 유통 중에 있으며, 1999년부터 앙드레김 이너웨어를 기획,생산,판매하고 있다. 바비리스 파리와 앙드레김 이너웨어는 각각 홈쇼핑 유통 1위 브랜드로, 할인점 등 오프라인으로도 유통 확대 중에 있으며, 자회사로 아쉐뜨 미디어와 합작한 아쉐뜨 아인스 미디어에서 엘르, 엘르걸, 프리미어 등의 유명 잡지 등을 출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babyli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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