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올 해로 10돌을 맞은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08)이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1일 막을 내렸다.

오후 6시에 시작된 폐막식은 올해 영화제를 정리하는 영상과 함께 간략한 경과보고로 진행됐으며, 이후 PISAF2008 본선 수상작 이어지는 본심 수상작 11편의 상영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PISAF2008의 5일간의 행사는 10년 동안의 성장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PISAF 애니메이션 영화제 부문의 핵심인 학생경쟁부문에는 33개국 1,095개의 역대 최다 작품출품 공모 기록을 세운 가운데 프랑스의 Marie Delmas 작품의 <헤드기어>가 대상을 받았다(수상작 아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과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 애니메이션 영화제 와 더불어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하게 진행된 전시/PISAF 학생프로모션플랜/교육컨벤션 등의 프로그램,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은 일반 관객들의 참여로 행사기간 내내 활기찬 축제분위기의 모습이었다.

특히, PISAF2008에는 '상상쿠데타-뜻밖의 만남'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세기의 거장 미셀 오슬로와 미셀 자프르누가 직접 방문해 마스터클래스, 워크샵,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외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4개국 13개의 대학이 참여한 테마대학관, 5개국 83명이 참여한 국제교수초대전, 드림웍스/액티비전/EA 등이 참여한 글로벌 잡 콘테스트, 콘텐츠와 미디어가 함께 변화-진화해가는 <Co-Evolution, 공진화 >를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 등 PISAF가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 또한 <극장판 그렌라간-홍련편>은 100%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PISAF에 대한 관람객들의 인지도와 관심이 높아졌음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2008년 PISAF 영화제 수상작>
본상
PISAF Grand Prize - Le Couvre_Chef 헤드기어(프랑스, 2008, Marie Delmas)
Jury Special Prize - Dream Vision 몽상(대한민국, 2008, 배두호), Special Distinction Prize - Rabbit Punch 레빗 펀치(영국, 2008, Kristian Andrews)
Student Jury Prize - Nachkommen 꽃들의 이야기(독일, 2007, Heiko van der Scherm )
Audience Prize - Wanna be Cloud!! 구름이 되고 싶어!!(대한민국, 2007, 박송이 )

특별상
유광선상 - Look around 돌아보다(대한민국, 2008, 이규태)
Catsville 캣츠빌(대한민국, 2008, 조영성/조형준/남다혜/최명윤)
부천대학장상 - Oktapodi 옥타포디(프랑스, 2007, Julien Bocabeille/ Francois-Xavier Chanioux/ Olivier Dela barre/ Thierry Marchan/ quentin Marmier/ Emud Mokhberi )
유한대학장상 - Gary 나의 분신(프랑스, 2008, Clement Sulmagnon/ Sebastien Eballard/ Quentin Chaillet/ Yann Benedi )
농협부천시지부장상 - Office Noise 사무실 소음(덴마크, 2008, Mads Johansen/ Torben Sottrup/Karsten Madsen/ Laerke Enemark)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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