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머스한의원, “빈모여성이여 자신을 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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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2 10:57

서울--(뉴스와이어)--올해 50을 갓 넘긴 장안숙씨는 자식 뒷바라지에 지금껏 잠 한 번 제대로 자본 적이 없다. 스무 살에 일찍 결혼했지만, 십 년이 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아 늘 노심초사 하다가 늦게 얻은 금쪽같은 외동딸의 공부뒷바라지를 하느라 자신을 돌볼 틈도 없이 고된 일과 가사를 치러내야 했다.

최근 장씨는 눈이 극도로 나빠졌다. 처음엔 노안이려니 했는데, 갈수록 몸이 힘들고, 머리카락이 전반적으로 심하게 빠지더니 그냥 보아도 눈에 띄게 머리숱이 줄어들었다. 그나마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곤 했는데 이제는 거울을 볼 때마다 우울해지고, 장차 딸아이 결혼도 시켜야 하는데 삶의 의욕과 기력이 점점 떨어져 걱정이 많다고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을 탈모전문 발머스한의원에서는 기력저하탈모의 여성빈모로 분류하는데 설명과 예방법을 알아보았다.

기력저하탈모 중 여성빈모는 몸의 전반적인 기력이 약화돼서 생기는 탈모유형으로, 정수리보다 양 옆머리가 많이 빠지는 경향을 보인다. 대부분 머리에 열이 거의 없으나 약간의 상열감을 동반할 수도 있다. 머리 전체가 서서히 빠지면서 전반적으로 머리숱이 줄어든다. 정수리 쪽의 머리가 많이 빠졌다고 느껴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시점에서 옆머리를 살펴보면 정수리보다 더 많이 빠져있는 걸 볼 수 있다.

여성 열성탈모의 다수가 지루성 두피인 반면, 빈모는 건성 두피가 많다. 몸의 기력저하로 두피에 상대적으로 영양공급, 혈액순환이 미미하게 되어 두피의 상태가 건조해지는 것이다. 또한 많이 약화된 기력 때문에, 온몸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손과 발이 다른 부위에 비해 차고 시리다. 그리고 신장이 약해져 아랫배에 충분한 열기를 공급하지 못하게 되어 아랫배도 냉해지며 허열이 머리에 영향을 미쳐 가끔 지끈거리는 두통을 동반한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머리카락이 자란다. 탈모는 몸 내부의 표면적 현상이다. 탈모전문 발머스한의원에서는 충분한 영양공급과 함께 다음과 같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기르라 권한다.

첫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면역력을 강화한다.
둘째, 충분한 숙면으로 피로를 해소하고 인체의 자연치유력으로 건강을 회복시킨다.
셋째, 규칙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넷째, 아침식사를 반드시 하여 몸의 각 장부에 원활한 영양을 공급한다.

위의 사항을 잘 지킨다면 탈모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신장의 기능 저하와 호르몬의 불균형을 바로잡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탈모를 비롯한 몸에 이상신호가 감지될 때는 시간을 끌어 병을 키우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와 먼저 상담하여 제 때에 치료하는 지혜를 발휘해 보자!

도움말 : 발머스한의원 원장 강여름

발머스한의원 개요
발머스한의원는 탈모치료전문 한의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balmer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