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감성로봇 ‘월E’ 초회 한정판 DVD 11월 19일 출시
<월·E>는 텅 빈 지구에 홀로 남아 수백 년이란 시간을 외롭게 일만 하며 보내던 폐기물 처리로봇 ‘월·E’가 탐사로봇 '이브'를 만나게 되면서, 사랑을 찾아 우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 가슴 따듯한 가족용 애니메이션.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 웃음과 감동의 가족 애니메이션!
미국 개봉 시 100% 만장일치로 평론가들의 근례 보기 힘들 정도의 열광적인 반응을 나타내면서 이미 흥행을 예견된 바와 다름 없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992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 동안 6,309만 불의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여름시즌 경쟁작 <쿵푸 팬더>의 개봉수입 6,024만 불을 앞서는 것으로, 역대 6월 개봉작 중 두 번째로 높은 주말흥행성적이다. (1위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의 9,369만 불이고 3위는 2003년 작 <헐크>의 6,213만불) 또한 역대 픽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3번째로 높은 수입에 해당하는 대단한 기록이다. (1위는 <인크레더블>의 7,047만불, 2위는 <니모를 찾아서>의 7,025만불)
국내에서도 <월·E> 신드롬을 일으키며 어른과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웃음과 감동을 준 2008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ET 세대의 애틋한 감성을 기계 문명에 익숙해지는 새로운 세대에게 전파한 것 같은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스토리가 먹히면서, <다크 나이트><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과 같은 대작의 틈바구니 속에서 전국 145만이라는 높은 흥행을 기록하였다.
<니모를 찾아서> 제작진이 선사하는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픽사 최신작
<월·E>는 아카데미상 수상 경력을 가진 <니모를 찾아서>의 작가 겸 감독 앤드류 스탠튼의 최신작이다. 스탠튼 감독은 1990년 픽사에 세컨드 애니메이터로 입사, 픽사의 첫 단편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를 썼고 <벅스 라이프> <몬스터 주식회사>의 공동 감독, 기획 등을 맡았으며 <니모를 찾아서>로 아카데미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월·E>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9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두 회사의 합작은 항상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최상의 결과를 낳아 왔다. 가장 최근작인 <라따뚜이> 역시 올해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전세계에서 엄청난 흥행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디즈니/ 픽사의 이전 8개 작품의 전세계 총 흥행수입은 자그마치 43억 달러에 이를 정도. 올 겨울, 지난 여름 우리를 찾아온 새로운 명품 애니메이션 <월·E>가 DVD를 통해 그 진가와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줄 것이다.
2 Disc로 출시, 풍부한 서플먼트 볼만
극장 개봉시 <월·E>의 상영 전 동시 상영되어 크게 인기를 모은 마술사와 토끼의 유쾌한 한바탕 소동극이자 단편 애니메이션 <프레스토>는 물론, 본편 중 누락되었지만 주인공 월·E만큼이나 매력적인 번·E 로봇의 굴욕 장면은 박장대소를 하게 만드는 부가영상 중 하나.
또한 현대 사운드 디자인의 지대한 공헌을 끼친 벤 버트의 애니메이션 사운드 디자인의 노하우를 공개한 영상과 함께, <월·E>의 창조 배경과 픽사의 제작과정 전체를 깊이 있게 다룬 부가영상들은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욕심 낼만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만하다.
예측불허 차세대 영웅 ‘월·E’의 짜릿하고 환상적인 모험 이야기 <월·E>는 초회 한정판이라는 스페셜한 패키지로 오는 11월 19일 DVD로 국내 출시된다.
케이디미디어 개요
케이디미디어는 1999년 설립, 국내 유일의 추첨식 복권 인쇄 및 상품권, 입장권 등의 특수 인쇄를 캐시카우로 하며 DVD, BD유통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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