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뮤직드라마형’ TV광고, 이달 중순 첫전파 탄다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학교(총장 이무근)가 부산 울산 경남지역 대학 최초로 선보이는 ‘뮤직드라마형’ TV광고가 ▲극적인 스토리 ▲경쾌한 멜로디 ▲노랫말을 통한 의미심장한 메시지의 우회 전달 ▲제작 배경 ▲참신한 제작기법 등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중 송출될 이번 동명대학교 TV광고는 우선 여타 대부분의 대학광고처럼 몇가지 아이템을 ‘단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뚜렷하고도 흥미로운 스토리’를 갖는다.

미모의 동명대학교 출신 여주인공이 국제회의 무대 발표에 긴장 속에 나섰으나, 참석자 중 모교 교수를 발견해 안정되고 자신있게 프리젠테이션을 마친데 이어, 후속 리셉션에서도 모교 선배를 예기치 않게 만나게 되는 등 드라마틱한 전개가 그것이다.

이를 통해 동명대학교의 ‘글로벌네트워킹’을 자연스럽게 알리면서, ‘티저기법’으로 후속편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또 하나의 압권은 이번 촬영 등을 모두 지휘한 프로덕션 감독이 경력을 살려 ‘직접’ 만든 경쾌한 멜로디의 노래와 노랫말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가사를 살펴보면 ‘새로운 시작이야, 두렵지 않아! …(중략)… 밝은 내일이 있어! …(후략)‘란 가사는 겉으로 대학의 도전창의개척정신 및 역동성 등을 반영하는 동시에, 최근 ‘신군부의 동명목재 재산 등 강탈’ 진상 규명 발표(진실화해위원회)를 계기로, 故 강석진 동명목재 창업자 설립 私學 동명문화학원(이사장 강정남) 및 동명대학교가 ‘명예회복 속에 새롭게 출발하여 밝은 미래를 열 것’을 시사하고 있다.

가사 마지막의 ‘내일은 끝내줄거야!’에서 ‘내일’이 ‘내일(tomorrow)’ 뿐만 아니라 ‘나의 일(my job)’로도 해석되도록 중의법(重義法)을 사용한 것도 ‘2007정규직취업률 부산지역 최고’란 사실을 거부감 없이 우회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동명대학교는 상당한 예산을 들여 제작중인 이번 광고를 11월 중순부터 본격 송출할 계획이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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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입학홍보과 김종열 051-629-072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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