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머스한의원, “갱년기탈모 치료로 제 2의 인생에 도전해 보자”

서울--(뉴스와이어)--나이가 든다는 것은 온몸의 세포가 자연스레 노화된다는 의미이다. 여성의 갱년기는 대체로 45세 전후에서 50세 전후로 본다. 요즘엔 30대에 시작하는 드문 경우도 있고, 늦게는 50대를 지나서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여성의 경우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게 되고, 상열감으로 인해 안면홍조와 두통, 우울증, 신경질적 증상들이 동반된다. 또한 외형적으로 큰 변화를 겪기도 하는데, 바로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탈모가 되는 경우다. 이는 신장기능 저하로 신체의 열 조절 시스템이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올해 47세 된 최지선(가명, 인천거주)씨는 최근 탈모전문 발머스 한의원을 찾았다가 갱년기 탈모라는 진단을 받고 깜짝 놀랐다. 물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폐경도 되고 갱년기도 오겠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최씨에게 머리카락이 줄어드는 것은 정말 견디기 힘든 일이다.

혹시 나도 갱년기탈모가 아닐까? 의심이 든다면 탈모전문 발머스 한의원에서 제시하는 다음의 자가진단표를 살펴보자.

1. 두피가 뜨겁다.
2. 두피(정수리)가 얼굴색과 비교해서 붉다.
3. 윗머리가 꽉 찬 느낌이다.
4. 땀이 자주난다.
5. 온몸이 뜨거울 때가 자주 있다.
6. 눈이 자주 충혈 된다.
7. 눈이 건조해질 경우가 많다.
8. 정수리 부위의 머리카락이 뒷머리보다 가늘다.
9. 머리카락에 기름기가 많다.
10. 얼굴이 자주 붉어진다.
11. 항상 피로하다.
12. 고집이 세졌다.
13. 신경질이 자주 난다.
14. 성격이 괄괄해졌다.

탈모증상이 있으면서 위 질문 중 해당사항이 5개 이상이면 갱년기 여성탈모의 가능성이 높으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갱년기 여성탈모는 폐경이후 여성호르몬감소가 나타나면서 열성 탈모의 증상으로 많이 나타난다. 따라서 두피에 열이 잘 생기고, 열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인 정수리 머리카락이 가장 먼저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진다. 아울러, 정수리에서 시작된 탈모는 머리 전반적으로 서서히 번진다. 또한 두피에 피지가 많이 생기게 된다.

가정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민간요법으로 굵은 소금을 이용한 족탕이나, 반신욕을 하면 몸 전체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열을 진정시키는데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탈모증세가 심하고 두피의 열감이 심하며 신장의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었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보는 것도 꼭 필요하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79.1세로 OECD에서 발표하는 OECD Health Data 2008 에 따르면 OECD 국가의 인간 평균수명은 78.9세를 넘어섰다. 이제 갱년기는 인생의 후반기가 아니라 중반기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요즘은 갱년기를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탈모를 극복하여 멋진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신장기능을 회복시키면 정력까지 회복되니 탈모치료는 일석이조인 셈이다.

도움말 : 발머스한의원 원장 홍정애 박사

발머스한의원 개요
발머스한의원는 탈모치료전문 한의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balmers.co.kr

연락처

발머스한의원 홍보대행 (주)위빙 송덕균 팀장 010-4519-391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