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기술, 내년 1월‘CES 2009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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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09:29

대전--(뉴스와이어)--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인 ㈜정직한기술의 'Audio Recorder 2.0 Deluxe'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 2009에서 최고제품들에게 주어지는 혁신상을 수상한다.

12일 미국 가전협회가 발표한 ‘CES 혁신상’ 수상 제품 리스트에 국내의 벤처기업의 제품이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날 발표에는 삼성전자(42개)와 LG전자(14개)의 많은 제품이 수상 제품리스트에 올랐지만, 이 벤처기업의 성과는 그리 흔치 않은 중소기업의 수상 이라는 점과 더욱 드문 소프트웨어제품의 수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못지 않은 쾌거라 할 수 있다.

CES혁신상은 매년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Computer Electronics Show)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인학회(ISDA)와 미국가전협회(CEA)가 공동으로 심사하여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이다.

정직한기술의 'Audio Recorder 2.0 Deluxe'는 LP, 카세트 테이프 등 오래된 음악을 MP3나 CD로 변환해주며 이렇게 변환된 디지털 음원을 PC에서 편집까지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이 회사가 최근에 출시하여 현재 미국시장에서 No.1 홈쇼핑채널인 QVC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샘스 클럽등(Sam’s Club) 대형 매장의 주문도 미리 받아 놓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이 회사의 'VHS to DVD'는 VHS테이프(비디오테이프), 캠코더의 영상을 DVD/CD 또는 컴퓨터용 파일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로 이미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어 'VHS to DVD'에 이은 또 하나의 이 분야 글로벌 No.1 제품의 탄생을 예고했다고 할 수 있다.

정직한기술 이수우 대표는 “CES혁신상 수상은 우리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은 쾌거”이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 대한 마케팅활동을 보다 강화하여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글로벌 제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직한기술 개요
㈜정직한기술은 Digital Video 관련 software 개발 전문기업입니다. 국제 동영상 압축의 표준인 MPEG-1,2,4/H.264 Codec(복,부호화기)에 대한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기술력이 탄탄한 회사로서 단순히 소프트웨어의 개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사 브랜드의 패키지S/W를 개발하여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대만 등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Costco, QVC, Fry’s Electronics, CompUSA 등의 유명 매장에 자사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을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정직한기술은 국내보다 세계에서 보다 더 인정받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http://www.cesweb.org/awards/innovations/2009ho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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