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창립 20주년 신 성장 비전과 발전 전략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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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8-11-17 10:05
서울--(뉴스와이어)--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유학수)은 14일 서울 서초동 송파 사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본사 임직원 및 각 지부 본부장, 외부 귀빈, 모델 박진희씨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 베스트 뷰티 서비스 그룹(World Best Beauty Service Group)의 비전을 선포하였다.

코리아나는 30주년이 되는 2018년까지 세계적 뷰티 서비스 그룹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에스테틱 사업을 신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기존의 화장품 카운셀링 판매와 더불어 피부 미용 시장의 강자로 올라설 계획이다. 또한 시판 전문점 활성화의 동력으로 전국적인 브랜드 샵 진출과 성공적인 운영, IT 기술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성장을 견인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해외 제휴선을 가진 뷰티 인스티튜트 설립으로 미용 교육에 진출해 피부 관리사를 양성하고,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유상옥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20년 전 출발한 코리아니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회사로 성장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고객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한다”며 “14년의 성장기와 6년의 성숙기를 지나 이제 20년 성년으로 새로운 창조 경영으로 찬란한 기업사를 다 함께 이룩하자”고 당부했다.

유학수 사장은 30년을 향을 청사진을 제시하며 “20주년 기념식은 지금까지의 코리아나 성공신화를 되새기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장 목표인 ‘World Best Beauty Service Group’ 을 향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이다”며 “현재 경제 상황은 어려움이 가득하지만, 에스테틱 사업, 브랜드 샵, 뷰티 인스티튜트의 3대 신성장 동력을 통해 2018년까지 매출 1조원과 이익 1천억 원의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뷰티 서비스 그룹으로 제 2의 창업을 이룩하자”고 비전을 제시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지난 1988년 11월 15일 설립되어 혁신적인 직판 시스템과 히트상품인 머드팩을 출시하며 초고속 성장을 거듭해 5년 만에 업계 3위권, 한국의 500대 기업으로 발전하였다. 1999년에는 코스닥 시장에 등록하며 공개기업으로 국민의 신뢰를 높였으며, 2004년에 중국 천진에 현지 법인과 공장을 설립하며 세계 시장을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 창업 때부터 ‘행복을 나누는 기업’을 사시로 정도경영, 고객만족, 명품주의를 통해 피부의 아름다움과 함께 문화를 통한 삶의 아름다움까지 가꿔주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특히 문화 경영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2003년 국내 최대의 화장박물관과 미술관을 설립하고, 연구소와 공장이 있는 천안에 식물원 조성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미용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이 될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개원식도 열렸다. 코리아나 사옥 2층에 오픈 한 ‘코리아나 뷰티 아카데미’는 심도 있는 뷰티 연구, 전문가 양성 및 일반인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금까지 코리아나의 성장을 위해 애써준 사내·외 분들의 공로를 기념하여 각 부문별 시상식을 가지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수 협력업체상은 조일산업을 비롯하여 4곳이 선정되었다.

내부적으로는 창업과 함께 회사에 입사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20년간 성공을 일궈온 김정호(뷰티 인스티튜트) 상무가 <20년 근속상>을, 10년간 근무한 유영경 매니저(한의과학연구센터), 임금연(시판전략팀) 등 모두 7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하였다. 직급별로 성실한 업무 수행과 모범적인 근무태도로 회사 발전에 공이 큰 우수사원상은 이현문(유통지원팀) 외 11명, 우수 매니저상은 문미형(교육팀) 외 14명, 우수 리더상은 정승국(해외사업팀) 외 3명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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