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위기가정 무한돌봄 사업 시작
무한돌봄 사업의 주요 지원대상은 4개월간의 긴급복지지원을 받은 후에도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은 위기가정을 우선 꼽고 있다.
이밖에도 위기상황이 분명함에도 재산, 소득 상태 등의 입증이 어려워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 개인 간에 이뤄지는 사채를 부채로 입증하지 못하거나 실직 또는 사업 실패로 인한 소득상실 가정 등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지원항목은 긴급복지지원 8종류에 교육비를 추가로 지원하며 지원항목 외에도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시장·군수가 결정할 수 있도록 재량권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시설입소가 필요하지만 현행법 기준에 맞지 않아 시설 입소를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인당 월 387,000원의 시설입소비도 지원된다.
본인이나 가족 혹은 이웃주민 등 누구나 신고가 가능하며 ‘先지원 後심사’를 원칙으로 한다.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시작으로 늦어도 3일이면 지원받을 수 있고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가지 지원한다.
부천시 관계자는 “올 1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긴급복지지원 신청 탈락자는 총 52명으로 그 중 32%에 해당하는 17명이 지원기준액 초과로 지원을 받지 못했다”며 “긴급복지지원 신청 탈락자들 중 실질적 위기가정이 무한돌봄 사업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주민생활지원과 032-320-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