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체형학회, 대웅제약과 ‘건강해지는 날’ 이벤트 개최
아당캠페인 일반인 모델 대회의 우승자인 이찬우씨가 속한 헬스클럽인 울산‘와우 휘트니스클럽’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이벤트는 아당캠페인 다이어트 모의고사와 체육활동을 통해 비만을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함께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를 함께 진행한 아당캠페인 협력병원인 푸른내과 오지현 원장은 "비만을 해소하는 다이어트는 미용을 위해 젊은 여성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성인들이 많은데 이는 오해’라고 말했다.
그는 " 비만은 방치하게 되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뿐 만 아니라 이로 인한 심혈관계 합병증을 부르는 대표적인 질환인 만큼 건강을 위해서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비만을 해소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지현 원장은 이런 의미에서 의사를 통해 올바른 다이어트 정보를 전파하는 아당캠페인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아당캠페인의 20대 일반인 모델로 선발된 이찬우씨(25세)는 "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과 몸매를 관리하는 것이 즐겁다" 며 " 올바른 다이어트 정보를 전달하는 아당캠페인의 다이어트 전도사로서 비만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한비만체형학회(회장 장지연)의 아당캠페인은 향후에도 아당캠페인 협력병원과 연계해 국민을 대상으로 다이어트와 관련된 바른 의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아당캠페인: http://www.adang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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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일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