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내년 연봉을 동결 또는 삭감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내년 연봉을 인상할 계획입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57.6%가 ‘동결 또는 삭감할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연봉을 동결하거나 삭감하는 이유는 ‘경기가 좋지 않아서’(45.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회사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서’(41.7%), ‘올해 회사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서’(38.9%), ‘내년 경기 전망이 좋지 않아서’(16.7%), ‘구조조정 중이라서’(6.6%) 등의 의견이 있었다.
연봉 삭감률은 ‘10%’가 31.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16% 이상’(27.3%) ‘5%’(22.7%), ‘15%’(9.1%), ‘3% 이하’(4.6%), ‘12%’(4.6%)의 순으로 평균 10.7%로 집계되었다.
반면, 연봉을 인상할 계획인 기업(212개사)의 연봉 인상률은 ‘5%’(31.1%), ‘10%’(21.2%), ‘3% 이하’(10.4%), ‘7%’(9%), ‘4%’(7.6%) 등의 순으로, 평균 6.8%의 인상률을 보였다.
한편, 연봉 협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회사 재정 상태’(38.6%)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직원의 성과’(25.8%), ‘경기 현황’(20.6%), ‘물가 상승률’(4.8%), ‘동종업계 인상 여부’(4.2%) 등이 있었다.
사람인HR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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