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탈모치료로 비듬·떡진 머리와 이별하자”

서울--(뉴스와이어)--겨울이 되면 눈앞에 그려지는 풍경이 있다. 바로 아름다운 설경이다. 눈으로 하얗게 덮혀 있는 세상은 설레임이나 그리움을 연상하기 쉽다. 그래서일까? 첫눈이 오는 날은 휴대폰 통화나 문자메시지가 평소보다 급증하는 바람에 통신망에 과부하가 걸리기도 한다. 그러나 눈이란 누군가에겐 꼭 반가운 것만은 아니다. 눈이 오면 교통체증에 시달리기 일쑤고 월동준비 걱정 등등 고민거리도 많아지게 된다.

벌써 부모님 곁을 떠나 서울에서 홀로 자취생활을 한지 10여년이 넘어가는 설한규(가명, 남)씨는 어깨 위에 내리는 눈(?) 때문에 몹시 괴롭다. 자취생활 10년 얻은 노하우 중에 하나가 옷은 흰색보다는 색이 짙을수록 세탁 부담이 덜하다는 것이지만, 설씨는 겨울외투 중에 검은 색은 질색이다. 어깨 위로 쉴새 없이 떨어지는 굵은 비듬은 검은 외투에선 유독 두드러져 보이기 때문이다.

설씨는 머리에 항상 유분이 많아 가렵고, 어떤 때는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비듬의 크기도 굵고 자주 머리를 감아도 금새 모발이 끈적거리고 뭉치는 통에 차림새까지 후줄근해 보인다. 얼굴에도 기름기가 많고 두피에 염증과 뾰루지가 자주 나타나기도 한다. 게다가 언젠가부터 머리카락이 가늘어져서 힘도 없고 주저앉더니, 빠지기 시작했다. 혹여 너무 자주 샴푸를 해서 탈모가 되는 것인지 우려되어 머리를 감지 않아보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럴수록 빠지는 모발의 개수가 더욱 증가는 것이 아닌가?

설씨와 같은 경우를 탈모전문 발머스 한의원에서는 지루성 탈모로 진단한다. 발머스한의원 원장 홍정애 박사에게 지루성 탈모의 원인과 메커니즘에 대해 들어보자.

지루성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과분비로 인해 생기는 탈모증상으로, 남성호르몬은 피지샘의 기능을 왕성하게 만든다. 피지샘의 기능이 왕성해지면 피지가 과다분비 되어 모공을 메운다. 피지로 막힌 모공에선 가는 모발이 올라오다가 급기야 머리카락이 빠지게 된다. 결국 모공에서 자라나는 머리카락은 피지에 떠밀려 탈모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한 피지로 가득 찬 두피는 항상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반하게 된다.

아울러 홍정애 박사는 지루성 탈모의 경우는 남성호르몬이 인체의 에너지를 발생시켜 그로인해 많은 열이 수반되고, 이 열들은 머리로 올라 탈모를 일으키게 되어 대부분 열성탈모를 동반하게 된다. 그러므로 남성호르몬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법이라고 말한다.

이렇듯 신체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으로 탈모의 원인을 제거함과 동시에 이미 빠진 모발의 발모를 촉진시켜야 한다. 지루성 탈모는 모근이 퇴화되거나 비정상적인 현상이 아니기에 정상적인 발모가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고, 오랫동안 지루성 탈모가 지속된 경우엔 모근이 심각하게 약화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루빨리 모근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각자에게 맞는 탈모치료로써 모근을 정상화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선 탈모치료 전문가에게 자신의 탈모상태를 상담받는 것이 시간적,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절약하는 지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지루성 탈모는 평소에 기름기 많은 음식이나 유분이 많은 화장품도 피하는 것이 좋다.

발머스한의원 개요
발머스한의원는 탈모치료전문 한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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