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자생하는 생물종은 약 10만종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인·기록된 종은 3만여종에 불과하다. 「자생생물 조사·발굴 연구」사업을 통하여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미기록 및 신종후보를 추가적으로 발굴함으로써 생물주권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향후 BT산업의 원천소재인 유용 생물자원으로 활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확증표본은 4,930종 84,980점을 확보하였고 생체·조직·G-DNA 등 유전자원도 996종 3,010여점을 확보하였으며, 이는 국립생물자원관에 수장되어 학술적인 증거자료, BT산업 및 연구용 생물재료로 이용·관리 될 것이다.
※ 미기록종은 국내에 처음 기록되는 종, 신종은 세계적으로 처음 보고되는 종을 의미
「자생생물 조사·발굴 연구」사업은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생물의 실체를 확인하고, 표본을 수집·소장함으로써 생물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활용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06년부터 ’14년까지 9년동안 추진하는 사업이며, 곤충, 하등식물, 척추동물 등 6개 분류군에서 관련 전문가 201명이 참여한 「자생생물 조사·발굴 사업단」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있다.
「자생생물 조사·발굴 사업단」의 보고에 따르면 미기록종 및 신종(후보)은 그동안 학술연구가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무척추동물, 곤충, 하등식물 등에서 집중적으로 발굴되었으나, 하등생물, 고등식물, 척추동물 분야에서도 다수의 미기록종과 신종이 발굴되었다.
한편 이번에 확인된 미기록종 및 신종(후보)에 대해서는 향후 세부적인 연구를 거쳐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검증과정을 거쳐 공식적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 미기록종 68종(곤충 62종, 무척추동물 3종, 고등식물 1종, 척추동물 2종), 신종 19종(곤충 16종, 척추동물 3종)은 학술지에 기록됨
국립생물자원관은 동 사업을 2014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동 사업을 통해 향후 30,000종의 미발굴종(미기록종 및 신종)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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