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2008년 재활세미나‘장애아동의 인지재활과 교육’ 주제로 개최
장애를 가진 아동의 재활치료는 진단의 확립과 치료의 접근이 성인보다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함에도 이에 대한 연구의 노력이 저조한 실정이다.
국립재활원 소아재활과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소아집중프로그램 등을 시행하여 왔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다 더 발전된 장애아동의 재활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소아재활에 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지장애의 진단연령이 선진국에 비해 늦고, 원인규명에 필요한 검사의 소홀 등으로 발생된 문제점 분석과 효과적인 재활치료 방안에 대해 김성우 일산병원 재활과장이 제시하는 등 5개 분야의 심도있는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아동의 인지장애 재활수준을 한 차원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재활원 홈페이지(www.nrc.go.kr)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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