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부작용 없는 천연성분으로 만든 ‘굿나잇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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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식품
2008-11-25 18:01
부산--(뉴스와이어)--불황의 계절이다.

회사가 잘 돌아갈까? 이번에 승진은 될까? 회사에서 잘리지는 않을까? 이달 영업실적, 어떻게 올릴까? 다들 걱정이 태산이다. 자녀들은 어떤가. 혹시나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까,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좌불안석이다. 아내 또한 이런 남편, 자녀 걱정에 이 가을 시름이 깊어만 가고 있다.

이러니 잠자리가 편할 리 만무하다. 낮에 힘들게 일해 피곤한데도 잠이 오지 않고, 어쩌다 잠이 들어도 2~3시면 깨 새벽까지 뒤척인다. 아예 잠자지 못하고 하얗게 밤을 지새우는 이들도 적지 않다.

노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한밤중에 일어나 더 이상 잠들지 못하고 뒤척뒤척한다. 잠자리가 편치 못하니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다. 출근해서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학생들은 수업에 집중할 수 없다. 온종일 비몽사몽 시간만 때운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확실히 실감난다. 하다못해 술이나 약제에 의존해도 보지만 매번 그럴 수는 없는 일이다. 그 정도가 심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요즘 크게 늘었다고 의사들은 전한다.

천호식품은 ‘굿나잇환’을 개발, 시판에 나섰다.

이 회사는 통마늘진액으로 요즘 더 유명하다. 굿나잇환은 인위적인 화학성분으로 만든 게 아니다. 자연에서 얻은 천연성분으로 개발했다. 산조인·연근·연자육·토란 등이 주요 원료다. 산조인은 대추의 씨앗을 일컫는 한약 용어다. 볶은 산조인은 예부터 중요한 한방 재료였다.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 잠이 오게 하는 작용을 해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 처방했다.

연근은 연꽃의 뿌리다. 아스파라긴산·아르기닌·티로신이 함유돼 있으며 특히 비타민12가 듬뿍 들어있다. 연자육은 연꽃의 종자다. 정신과 기운을 돋워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해서 널리 애용하던 보약재다. 토란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많이 함유됐다. 이 성분은 미국·유럽 등지에서 건강보조식품으로 개발돼 많이 판매된다.

하루 2~3회 먹되 저녁 식사를 하고 샤워를 한 뒤 섭취하면 좋다고 회사 측은 소개한다. 천연 원료를 사용, 장기간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밤 시간을 편안하게 보내지 못하는 사람, 자면서 뒤척이는 사람,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못한 이들에게 권한다.

1통(180g)에 3만8000원이다.

구입문의 www.chunho.net, 080-789-1005

천호식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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