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최화정, 여자들만의 고민을 해결하다...맥심 1/2 칼로리 커피믹스 TV CF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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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코스피 026960
2008-11-26 09:54
서울--(뉴스와이어)--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맥심 웰빙 1/2칼로리 커피믹스의 새로운 CF를 선보였다. 라디오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이나영, 최화정이 맥심 웰빙 1/2칼로리 커피를 통해 여자들만의 고민과 저칼로리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편견에 대해 이야기한다.

광고 줄거리

유명 연예인 L양(이나영), C양(최화정)이 어느 날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잠시의 휴식시간 동안 커피타임을 가지고 있었다.
C양: 요즘 애들은 칼로리 때문에 커피도 1/2칼로리로 마신다며?
참..어디 그게 맛이 있겠니?
요즘 들어, 한창 날씬하고 예쁜 후배들이 얄미운 C양은 맛있게 커피를 마시며 ‘커피는 역시 깊고 진한 맛이 있어야 한다’는 그녀의 커피 철학을 이야기한다. 듣고 있던 L양, 그리고 뒤에 있던 라디오 작가, 스튜디오 밖에 있던 PD, 모두 얼어붙어 입을 다물었다.
L양: 저, 선배.. 선배가 마시고 있는 그 커피, 맥심 1/2 칼로리 인데요?
순간, 후배 앞에서 창피스러운 C양은 “역시! 마셔봐야 안다니까!” 라는 말로 맥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위기를 모면한다.

이번 1/2칼로리 커피믹스는 커피믹스에 대한 소비자의 편견과 여자들의 고민을 충분히 담고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그녀, 그리고 칼로리가 신경 쓰이는 그녀, 그러나 맛있는 커피를 포기할 수 없는 그녀. 그녀들의 사정이 우리의 주변에, 그리고 이번 광고에 그대로 녹아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한다.

누구나 커피에 대해 자신이 생각하는 커피의 맛, 그리고 기대하는 맛이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맥심 모카 골드 커피의 맛에 대해서는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은 드물다. 국민 커피가 된 맥심 모카 골드가 존재하는데, 아무리 칼로리가 1/2 인 커피가 과연 매력적일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이번 맥심 웰빙 1/2칼로리 커피믹스 광고는 소비자의 편견과 그 진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동서식품에서 실시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수많은 소비자는 마시는 커피의 이름을 가린 채로는 1/2칼로리 커피와 일반 커피와의 차이점을 구별해내지 못했으며, 1/2칼로리 커피는 맥심 모카 골드 커피와 함께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1/2칼로리 커피는 맥심의 웰빙 제품으로서, 커피크림은 기존 프리마의 조성을 웰빙 컨셉에 맞게 조정하여 칼로리를 낮추었고, 당뇨병 환자들이 설탕 대신 사용한다는 천연 감미료 에리스리톨이 함유되어 있는 무설탕의 ‘멋진 커피믹스’다. 이번 광고는 이런 사실을 소비자들이 깨닫기 위해 직접 냄새를 맡고, 맛을 보고, 느껴보도록 권유하고 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이번 광고는 11월 14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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