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농어촌 디지털 홍보대사’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과 농림수산식품부가 오는 12월 19일까지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의 모습을 디지털카메라를 통해 널리 알릴 ‘농어촌 디지털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지원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농어촌 디지털 홍보대사’ 모집은 지난 9월 올림푸스한국과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동으로 2회에 걸쳐 진행했던 ‘모두의 농산어촌’ 출사 프로젝트의 확대 시행이다. ‘모두의 농산어촌’ 프로젝트는 각 부처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인정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출사지였던 태안과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온라인 상에 널리 알려지면서 주목 받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농어촌 디지털 홍보대사’도 아름다운 우리 강산과 지역문화, 향토음식 등을 널리 알려 도시민들의 농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극대화하는 계기로 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선발되는 ‘농어촌 디지털 홍보대사’는 총 10명으로, 선발된 인원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디지털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 받게 된다. 이들 10명은 2009년 한 해 동안 농어촌 출사를 진행하게 되며 촬영된 사진으로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출사는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1년 총 12회에 걸쳐 주말에 진행된다. 출사 결과물은 1년간 농림수산식품부 홈페이지의 온라인 포토 갤러리를 통해 공개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농어촌 홍보소재로 활용된다. 2009년 12월에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마무리하는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홍보대사 세 명을 선정하여 디지털 카메라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이번 행사는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바쁜 도시민들에게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을 상기시키고 다양한 향토문화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높여 지역 경기에 보탬이 될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라며, “이미 다양한 종류의 문화 출사를 통해 ‘디지털 문화 전도사’ 역할을 선도하고 있는 올림푸스는 이번을 계기로 우리 강산과 지역문화 전파에도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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