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월간 시사문단 제 6회 시사문단 문학상 수상자 발표

2008-11-26 13:19
  • 2008년 월간 시사문단 제 6회 시사문단 문학상 수상자 발표

    2008년 월간 시사문단 제 6회 시사문단 문학상 수상자 발표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11월 26일 -- 월간 시사문단은 제 6회 시사문단 문학상을 발표하였다.

대상에 방정민 시집 <풍경 없는 풍경/그림과책 2008년 >과 본상 장대연 시집 <뉘 감히 내사랑에 시비를 거는가/그림과책 2008년 >이 선정되었다.

수상자 선정 심사평

올해 시사문단문학상 수상자는 등단차 1년 이상 우수한 작품집과 작품의 대중성에 있어 국내외 서점 판매 집계를 근거로 하여 선정되었다.

대상 선정에 시집 [풍경 없는 풍경] 2003년에 시사문단에 시로 데뷔한 방정민 시인은 시정신이 뛰어나고 동서양을 넘나드는 철학을 시에 접목시켜 실험적인 시에서 돋보였다.

본상 선정에 시집 [뉘 감히 내 사랑에 시비 거는가] 2007년 시사문단에 시로 데뷔한 장대연 시인은 시언어에 감성이 풍부하고 진솔한 시심을 잘 그려내고 있다. 특히 시혼이 돋보인 작품집이다.

수상 소감에서 대상에 수상된 방정민 시인은 "슬퍼하는 것도, 애상에 젖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한낱 사치에 불과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 같은 시대에 시가 웬 말이며, 더군다나 철학은 무슨 얼어빠질 철학이냐고 빈정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시를 쓰는 사람은 이런 빈정거림을 용기 있게 들을 줄 알아야 하고, 나아가 스스로에게 빈정거려야 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나는 왜 시를 쓰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시를 쓰고 있고, 어떻게 시를 써야 할 것인가’ 이런 질문은 평생, 시인에게 주어진 천형과도 같고 다른 사람의 눈에는 사치로 비치고 보기 좋은 허울로 보일지라도 시를 쓸 수밖에 없는, 시를 써야 하는 이유를 고통스럽게 찾아내야 하는 사람이 바로 시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 이 기회를 통해서 독자에게 사랑을 받는 시인으로서 한 발 다가가기 전에 책임이 무거워졌다는 것을 아는 시인의 운명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전했다. 방정민 시인은 현재 부산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에 있다.

본상 수상자인 장대연 시인은 "집 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금년 한 해가 빛과 그림자로 점철되어 서서히 저물어가는 이 만추의 계절에 야금야금 기 꺾여가는 내 사념의 볼기를 내리치는 채찍처럼 느껴지는 정체 모를 조급함에 우왕좌왕 하고 있던 동짓달 중순 시사문단으로부터 날아든 낭보에 흐트러졌던 중심 바로 세워 벽공을 활공중인 한 마리 솔개가 된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장대연 시인은 현재 강원 순천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심사위원 : 황금찬 조남두 김후란 박효석 윤석산 손근호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서울 출판문화협회 오후 5시에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2-720-9875 시사문단사 www.sisamundan.co.kr하면 된다.

월간 시사문단사 개요
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은 현재 6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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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 편집장 김숙현 02-720-9875/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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