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영화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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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08-11-28 11:21
서울--(뉴스와이어)--겨울방학, 크리스마스 등 신나는 일로 가득한 12월! 여기에 즐거움 한 가지가 더 추가된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가 오는 12월 9일 서울극장에서 개최하는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벼랑 위의 포뇨’ 무료 시사회가 바로 그것!

이번 시사회에 참석을 원하는 이는 12월 3일까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 입장권 신청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메트로는 이 중 3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아동 등 우리 주변의 불우 어린이 100명을 초대해, 미개봉작을 미리 보는 기쁨을 선사하게 된다.

오는 12월 18일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이번 ‘벼랑 위의 포뇨’는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영화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는 하야오 감독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4년 만에 공개하는 작품이라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지난 7월 ‘님은 먼 곳에’ 시사회를 시작으로 ‘다찌마와리’ ‘고고 70’ 등 매달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미개봉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문화이벤트를 펼쳐왔으며 지난 11월 20일에는 국립극장에서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 무료 관람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연락처

서울메트로 홍보실 문화부장 김경모 6110-5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