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시민 원예교육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식물을 이용한 새집증후군 예방 및 치유 기술을 확대 보급하고 화훼류 소비촉진으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시민정서 함양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12월 3일과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시민 원예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시민 원예기술교육을 위하여 12월 1일 10시부터 교육희망자 100명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기정화식물의 이용 및 관리(김광진 박사) 와 실내식물의 월동기 관리, 허브식물을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송영아)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실생활 속에 활용 가능한 새집증후군 예방 및 치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허브 식물을 이용한 허브연고 와 허브스킨 만들기 등을 배워 본다.

또한 교육 참가자 100명을 대상으로 『새집증후군을 치유하는 실내공기 정화식물 50가지』라는 교재를 1권씩 무료로 배부하며 교육 시 사용하는 실습재료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는 FTA, WTO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우리나라 화훼산업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한 원예활동을 생활화 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 메뉴에서 12월 1일 10시부터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선착순모집)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 ☎ 02) 459-6753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agro.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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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강화본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459-6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