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강인, 대구-부산 무대인사 합류
대구, 부산 무대인사로 흥행 불지핀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 강풀 원작 영화 중 최초로 맥스무비 예매율 1위(26일 기준)를 차지하며 쌀쌀해진 겨울 극장가에 로맨스 열풍을 몰고 올 <순정만화>의 주말 무대인사에 강인이 전격 합류한다. 원래 <순정만화>의 두 아리따운 헤로인 이연희와 채정안이 참석 예정이던 대구, 부산 무대인사는 ‘분위기 메이커’ 강인의 합류로 한층 더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원작자 강풀의 “자신 없으면 이렇게 대놓고 자랑 못합니다. 난 자신 있거든요. 좋아요. 이 영화”라는 자신감 넘치는 리뷰와 함께 27일 전국에서 일제히 개봉한 <순정만화>는 원작팬들과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순정만화>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을 체감하고 있는 세 배우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대구와 부산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주말 내내 최대한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두 팔 걷어 붙이고 나선 이연희, 채정안, 강인의 무대인사는 <순정만화>의 개봉 주말 극장을 찾은 대구와 부산 관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연희, 채정안, 강인의 부산, 대구 무대인사로 첫 눈이 내린 초겨울 극장가에 로맨스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는 <순정만화>는 ‘맥스무비, CGV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11월 넷째주), ‘올 겨울 연인과 보고 싶은 로맨스 영화 1위’(엠파스)를 비롯, 영진위 통합전산망과 맥스무비 모두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11월 27일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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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6일 1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