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조은뉴스 1년여 만에 태풍의 눈으로
최근 e조은뉴스(대표기자: 강승용)가 페이지뷰 최고 8만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져 네티즌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2일, 평균 3만의 페이지뷰를 레코딩 하던 것과는 달리 “이날은 이례적으로 페이지뷰 8만을 기록했다”고 웹마스터는 밝히며 최근에도 방문자 증가에 따라 페이지뷰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e조은뉴스(www.e-goodnews.co.kr) 웹마스터는 “평소 로그화일 용량이 10~15메가 바이트 수준이었는데, 이날(2.22.)은 100메가가 넘었다”고 말하며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페이지뷰 수치에 자신도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발전은 2003년 8월 5일 창간이후 1년 7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로써, 회사 관계자들은 물론 600여명의 시민기자들도 “그동안의 노력으로 이러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자축하며 앞으로 더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애쓸 것을 다짐했다.
그동안 e조은뉴스는 서울, 경기, 대구, 울산, 경주, 부산 등지에 지역판(인터넷신문)과 지사를 두고 유시민 선친의 ‘일제훈도’ 경력에 관련된 의혹을 보도해 사회전반에 이슈화 시킨바 있고 공직사회의 부조리 개선과 혁신을 위해 열띤 취재활동을 펼쳐 청와대, 행자부, 부패방지위원회 감사를 이끌어내 관련자들을 전원 중징계조치 시킨바 있다.
e조은뉴스 강승용 대표는 “매주 화요일 발행되는 주간지와 인터넷신문을 가지고 있어 이슈생산과 전파가 용이함에 따라 타 신문에 비해 네티즌의 관심도도 날로 증대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10위 권내 타 인터넷뉴스를 따라 잡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언론이 바로서면 사회가 바로 선다”며 “사회의 발전과 정화를 위해 앞으로 많은 네티즌과 뜻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2003년 8월 5일 중앙교육일보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시사종합일간지 e조은뉴스로 제호를 변경해 창간된 이 매체는 학력과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해 사회비리를 캐고 바로 잡을 수 있다는 장점과 내고장 소식을 수천만 네티즌에게 빠르게 알릴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e조은뉴스 개요
시사종합일간지 로써, 인터넷신문과 주간지를 발행합니다. 매주 화요일에 발행되는 주간지는 서울, 경기, 대구, 울산, 경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 배포되고 있습니다.언론이 바로서면 나라가 바로선다는 말이있습니다. 사회 비리 척결에 앞장서고 있는 매체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e-g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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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3일 08:43